㈜이마이더코리아(대표이사 김시민)와 광서금색명인유한공사(회장 王春江)는 공동협력 추진 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7월부터, 중국 계림시 소재 대형 쇼핑몰에 한국패션관, 한국식품관, 한국 푸드코트 등(이하 슈퍼스타코리아)을 오픈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가칭 “슈퍼스타 프로젝트”)을 함께 관광사업발전 방향을 위한 MOU 체결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했다.
양사는 슈퍼스타코리아 쇼핑몰 발전과 이로 인한 지역발전과 중국내 계림 지역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과 한국적 위상을 높이는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016년 12월 28일 MOU를 체결했다.
(주)이마이더코리아 김시민 대표를 비롯해 광서금색명인유한공사 및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계림시의 발전과 슈퍼스타코리아의 성공적인 쇼핑몰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합의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상품의 패션관, 식품관, O2O 및 역직구 몰을 운영하며 ㈜이마이더코리아의 PB 상품 띠아란올가베베(tianran)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2017년 2호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이를 위해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자는 기본방침에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김시민 대표는 슈퍼스타코리아 1층은 여성의류와 남성, 캐쥬얼, 화장품, 란제리, 쥬얼리와 패션잡화 등 패션 1번지 한국의 쇼핑몰을 알차게 꾸미고 지하 1층은 푸드마켓과 푸드코트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곁에서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지역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 속에서 꾸준히 교류,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로 함께 하길 바란다”며 슈퍼스타코리아의 지속 확대 및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왕춘강 회장도 “중국내 한국관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최고쇼핑센터를 만드는데 함께하자고 의지를 표명했으며, 계림의 주요 관광단지로, 여행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쇼핑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MOU 체결과 함께 모든 유관업체와의 원할한 관계 형성 및 지속적인 파트너쉽 교류와 신사업 발굴 등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구축하는 등 슈퍼스타코리아 쇼핑몰이 여행산업발전과 수익모델 확보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앞으로 (주)이마이더코리아와 광서금색명인유한공사는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NO. 1’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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