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패턴 적용한 마에스트로, 해외 명품 정장처럼 제작

LF는 남성 정장 브랜드 마에스트로 옷을 3D 패턴으로 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영입한 일본 유명 패턴 전문가 다키자와 시게루 씨가 개발한 제작 방식이다. 어깨선과 등판, 허리 등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오도록 설계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기존 200여개 봉제 공정을 240개로 늘렸다. LF는 다키자와 디자이너의 고급 맞춤 정장 ‘다키자와 시게루 컬렉션’도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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