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강예원 "여자랑 술을 왜 마셔, 맘에 드는 남자 있을 때만 마셔"

입력 2017-09-01 09:18   수정 2017-09-01 09:35


'인생술집' 강예원이 반전 주량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강예원은 술을 잘하지 못한다는 김숙과 함께 참석했다.

알고보니 강예원은 술을 잘 못마시는 것이 아니라 안 마시는 것.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도 이길 정도라고 했다.

강예원은 "술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몸이 붓는다. 되게 못생겨진다"라며 "선배님들이 계시면 마시다 토하고 술 깨고 어울리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이 먹고 토하고 계속하면 설경구를 이길 수 있냐고 묻자 강예원은 "그럼요"라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또 마음에 드는 남자와의 술자리에 대해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을 때만 술을 마신다"라며 "왜 여자랑 술을 마시느냐"라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