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설 기자 ] 국방부는 제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는 국내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국군장병 등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휘는 성남시립예술단 총감독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금난새 씨가 했다.
금 감독과 국군교향악단은 베토벤의 교향곡 5번 C단조 ‘운명’,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등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 악장씩 연주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는 국내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국군장병 등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휘는 성남시립예술단 총감독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금난새 씨가 했다.
금 감독과 국군교향악단은 베토벤의 교향곡 5번 C단조 ‘운명’,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등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 악장씩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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