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월마트 실적 발표 이후 연말 쇼핑시즌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 소비 증가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미 하원이 세제개편안을 통과시킨데 따라 미 증시가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는데, 한국 증시에도 안도감을 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 세제개편안에 대한 상원과 하원의 의견차가 크기 때문에 여전히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다음주 미 의회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휴원한다는 점에 비춰 논란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애플과 관련부품주인 스카이웍, 큐로브 등 최근 미 증시 내에서 하락세를 보인 정보기술(IT) 등 일부 업종이 반등에 성공한 점도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감을 높인다"며 "한국 수출의 선행 역할을 하는 미국의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증가한 점도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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