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ㆍ링컨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났다.
선인자동차는 지난해 7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1년 전 50억원 대비 46% 늘어났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378억원에서 3505억원으로 증가했다.
극동유화그룹 오너가 소유 회사인 선인자동차는 장홍선 그룹 회장이 지분 51.0%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장인우 씨가 두 번째로 많은 20.0% 지분을 갖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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