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베리베리 "우리는 한마디로 '크리에이티브 돌'…모든 것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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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9 17:06   수정 2019-01-09 18:38

'데뷔' 베리베리 "우리는 한마디로 '크리에이티브 돌'…모든 것 직접 제작"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들이 2019년에 처음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방송인 박소현의 진행으로 신인그룹 베리베리(VERIVERY)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의 데뷔 앨범 'VERI US(베리어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민찬은 "오늘 저희 베리베리가 데뷔를 했다. 2019년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 데뷔를 꼽았는데 그걸 이뤄서 너무 행복하다. 새로운 목표는 저희 베리베리가 많은 분들께 더욱 큰 사랑을 받는 것이다.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호는 "저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크리에이티브 돌이다. 요즘 다재다재능한 선배님들이 많은데 저희 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은 "연호말처럼 저희가 직접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도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돌'이라는 저희의 수식어에 책임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현은 "평소에 노래와 안무 커버 영상을 많이 제작한다. 또 저희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텐츠도 만들었다. 중요한 건 저희가 다 제작하고 촬영하고 편집까지 한다는 점이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베리베리는 '진실'을 의미하는 라틴어 'VERI'와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가 더해진 그룹명으로 베리베리만의 진실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아냈다. 때문에 이들의 데뷔앨범에는 가장 베리베리다운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뿜어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청량한 기타와 신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 'Flower'와 데뷔 전 하이터치회에서 영감을 받은 멤버들이 팬들과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한 곡인 'F I L', 생기 넘치는 브라스사운드와 베이스의 그루비함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 'Alright!' , M net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 곡인 'Super Special'의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을 수록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전문 제작팀이 참여한 메인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DIY판 뮤직비디오로 두 편이 제작됐다. 타이틀 곡의 메인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GDW가 연출을 맡아 제작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자유롭고 액티브한 베리베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2019년 처음으로 데뷔하는 신인 아이돌이자 젤리피쉬가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그룹인 베리베리. 앞으로 신인을 넘어 향후 K POP을 이끌어 갈 신개념 아이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9일(오늘) 정식 데뷔한 베리베리는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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