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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모두 불편"…장애인 주차구역 막더니 '적반하장' 2024-05-24 19:39:18
필요한 경우 경비실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차주에게 직접 연락해서 이동 주차를 부탁해달라. 서로 이해해 주는 입주민이 됐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쳤다. A씨는 "구청에서 연락이 와도 '그곳에 안 댔는데 차량이 밀린 것 같다'라고 하면 과태료도 안 내는 것 같다"며 "그럼 차주는 계속해서 '어차피 과태료는 안...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직접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같은 시기 아파트 경비실 등을 통해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40만원 상당의 양주를 받았다는 내용으로도 고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백 대표는 서울의소리를 통해 최 목사가 2022년 9월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백...
대리주차 하다 '쾅쾅'...경비원·차주, 벤츠에 소송 2024-05-02 15:09:53
차량 12대를 들이받았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 키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경비원이 차를 운전해 이동시켜왔다. 안씨는 사고 뒤 직장을 그만뒀다. 초기 소송 규모는 3억원가량으로, 이 중 차량 수리비는 최소 1억5천만원 규모이며 청구액은 소송 진행 과정에서 늘릴 계획이다. 경찰에 벤츠 본사와 벤츠코리아...
벤츠 대리주차하다 12대 '쾅쾅'…차주·경비원 수억원 소송 2024-05-02 13:48:29
아파트는 경비실에 차 키를 보관하다 필요할 때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켜왔다. 이날도 안씨가 이중 주차된 이씨의 벤츠 차량을 옮겼는데, 차량이 한 차례 뒤로 돌진하고 재차 앞으로 돌진하면서 주차된 차량 12대를 들이받았다. 안씨는 사고 뒤 직장을 그만둔 상태다. 사건을 대리하는 나무의 하종선 변호사는 사고 원인이...
대낮 아파트서 흉기 습격...잡고 보니 중학생 2024-04-30 17:56:37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경비실로 가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경비원이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후 달아난 A군을 오후 4시 15분께 동대문구의 주거지...
대낮 서울 아파트에서 흉기에 목 찔린 여성 2024-04-30 16:05:01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30일 낮 12시 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목 뒤쪽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는 경비실로 가서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피해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넌 죽어야"…모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50대 2024-04-26 22:19:48
찔린 B씨는 아파트 경비실로 피신해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동선을 확인해 남해에 있는 A씨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급발진?…5대 연달아 '쾅' 2024-04-26 08:21:05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다가 필요시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 받으실 분"…매번 통닭 더 사는 입주민에 경비원 '감동' 2024-04-25 11:18:25
트위터)를 통해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며 경비실로 보이는 곳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짧은 글과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며 25일 기준 103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A씨는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가신다"며...
여의도 아파트 경비원, 차 빼주다 12대 '쾅쾅' 2024-04-24 16:47:30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A씨는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