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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9000명 규모 야구장, 8명이서 충분히 감시하죠" 2024-06-10 11:06:32
건물·공공시설은 다양하다. 대구FC파크와 창원NC파크 등의 대형 경기장을 비롯해 문화시설인 호암미술관과 교통박물관, 서소문역사공원에도 이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롯데월드타워나 IFC몰처럼 인파가 몰리는 대형 건물에도 안심솔루션이 적용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양질의 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솔루션을...
삼우,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Best of Best’ 선정 2024-06-04 17:45:22
제공한다. 건축 부문 RedDot 수상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송도 센트럴파크 내 위치한다. 2023년 5월에 준공됐으며 ‘PAGES’라는 컨셉으로 설계, 건축물은 자연스러운 곡면의 공간들로 구성되어 공공에게 열린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 '23년 11월에 준공되었으며 ‘연결 그...
흉물 된 '2억 한강 괴물'…10년 만에 결국 철거됐다 2024-06-04 17:02:11
'흉물' 취급을 받게 됐다. 시는 영화 박물관 등으로 조형물을 옮기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영화제작사가 반대해 완전 철거를 결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7일 한국경제신문에 "한강공원에 있는 괴물 조형물처럼 미관을 해치는 공공미술 작품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계획을 밝힌 뒤 이날 철거까지는 약 1...
영화 '괴물' 조형물, 한강서 철거한 사연 2024-06-04 16:50:49
흐르며 흉물 취급을 받았다. 시는 영화 박물관 등으로 조형물을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영화제작사가 반대해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괴물 조형물의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으나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사에 있는데, 영화사 측에서 철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철거 비용은 998만5천원이...
소리와 오디오시스템을 한곳에…오디오 박물관 '오디움' 개관 2024-06-03 18:21:34
아이덴티티(VI) 디자인을 맡은 하라 켄야는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스피커를 형상화해 마크를 제작했다. 정문에 설치된 조형물, 오디움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 웹사이트 등에 이 마크가 적용됐다. 전시실은 19세기 축음기와 뮤직박스,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
굿 lock 굿 luck…'금고지기 모녀' 고객 마음을 열다 2024-05-28 17:52:15
따냈다. 수입 금고에 의존하던 국립중앙박물관, 정부종합청사, 육군·해병대 사령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은행 산업은행 농협 등이 점차 선일금고를 찾기 시작했다. 투박한 금고에 여성 감성 입혀국내 금고 시장의 80%를 석권하며 승승장구하던 선일금고의 경영 승계는 갑작스레 이뤄졌다. 김 회장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이번 주말밤 덕수궁 돌담길서 야행[메트로] 2024-05-24 17:33:56
정동야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이다. 공공기관·문화재·박물관·전시관·대사관·미술관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역사문화시설을 야간에 방문할 수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다. 구청 관계자는 "120년 전 덕수궁 인근 이화학당, 배재학당 학생들이 길을 가다 마주친...
간판도 안 보이는 빌딩 한켠·지하에…먼지만 날리는 서울 도시전시관 2024-05-23 18:21:57
이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관 관계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존 조치가 내려와 조성하게 된 시설”이라고 해명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명확한 기획 의도를 갖고 지은 박물관과 달리 어쩔 수 없이 건립한 기념관은 아이템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기부채납 시설을 기획하는...
[단독]'하루 25명 방문'…먼지 날리는 서울 유적전시·추모공간 2024-05-23 16:07:46
안에도 약 1800㎡ 규모의 예술 문화 전시관을 지어 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자체가 계획 초기부터 명확한 기획의도를 갖고 설립한 예술·역사박물관보다 콘텐츠나 운영 면에선 미비한 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기부채납 시설을...
세계 5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22일 개막 2024-05-19 11:03:00
주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큐레이터 시스템을 박람회에 도입한 것으로, 맞춤식 구매단을 초청하여 관람희망 전시품을 사전조사하고 니즈에 따라 나눈 투어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의 설명을 직접 들어 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년대비 투어 시간도 확대해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