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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100분. 12세 관람가. "영화 끝나도 짜증 안 낼 것"…이성민의 자신감 '핸섬가이즈'쉴 새 없이 터진다. 황당무계한 캐릭터, 어이없는 전개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한국에 없던 오컬트 코미디의 등장.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 '핸섬가이즈'의 이야기다. '핸섬가이즈'에는 어처구니없는 캐릭터...
'나는솔로' 제작진이 20기 정숙 19금 편집? 영호 "사실과 달라" 주장 2024-06-03 09:43:36
적극적인 정숙의 태도에 "15세 관람가 방송에서 너무 선을 넘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정숙은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향해 "방통위에 꼭 신고해 주세요. 저도 억울하니까"라고 반박에 나섰다. 한편 '나는솔로' 측은 정숙의 편집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巨惡에 혈혈단신으로 맞서다…투쟁으로 완성한 거장의 예술 2024-05-22 17:44:51
탐사보도를 매끄럽게 결합하는 경이”라는 외신의 평가는 꽤 적절하다. 데이비드 암스트롱, 필립 로르카 디코르시아, 데이비드 보이나로비치, 쿠키 뮬러 등 1980년대 미국 예술을 꽃피웠던 작가, 영화배우와 이들을 담은 골딘의 사진을 보는 재미도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122분.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개콘' 첫 전체관람가에 방청석 아이들 '환호' 2024-05-06 16:03:14
써보낸 편지 때문에 이날 방송이 기획됐다. 출연진은 전체 관람가로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며 대본과 내용을 전면 수정했다. 소개팅을 소재로 한 '데프콘 어때요' 코너에 출연하는 조수연은 전체 관람가 방송 소식에 "우리 코너 큰일 났다"고 말했고, '금쪽유치원' 코너의 이수경은 "(대본을...
마동석 '범죄도시4' 독주…할리우드 대작들, 떨고있니 [이슈+] 2024-05-01 07:23:01
별반 다르지 않은 '팝콘 무비'라는 이유에서다. 15세 관람가인 '범죄도시4'가 가정의 달인 5월 황금연휴에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턴트맨', '혹성탈출', '퓨리오사'가 예상한 만큼의 관객을 들일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개콘 녹화 가고파" 편지에..."어린이날 전체관람가" 2024-04-24 15:33:50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현재 15세 이상 관람가인 '개그콘서트'가 어린이날 특집 시청 등급을 전체 관람가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S에 따르면 한 어린이 시청자가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하나인 '봉숭아학당'의 '이상해'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녹화 현장에 가고 싶은데...
학교드라마인데 '19금' 이유 있었네…가정통신문에도 등장 2024-03-24 18:47:25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따돌림 대상을 뽑는 가상 학급을 다뤘다. 투표에서 하위 등급을 받으면 모두의 괴롭힘 대상이 되는 내용으로, 학교 드라마임에도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공개됐다. 학생들의 모방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한...
실화 기반이라 더욱 화가 치미는 어린이 인신매매의 충격적 실태 2024-02-14 19:01:33
있다.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독립영화를 표방하지만, 이야기 전개 방식은 유능한 주인공이 악당들을 무리 없이 제압하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웅담’ 흐름과 비슷하다. 아동 인신매매의 실상을 꽤 심도 있게 파헤쳤다는 점에서는 볼 만한 영화다. 21일 개봉. 15세 관람가.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악인을 처단하는 살인…원작보다 훨씬 잔혹 2024-02-13 18:42:26
15세 관람가지만, 넷플릭스 시리즈는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세월이 흐르며 달라진 시대상이 반영된 점도 소소한 볼거리다. 한심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주인공 ‘이탕’(최우식)이 훔친 친구의 MP3도 드라마에선 ‘태블릿PC’로 바뀌었다. 이탕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두 번째 희생자 ‘선여옥’(정이서)이 입막음의...
[아르떼 칼럼] '타이타닉'의 그 손바닥, 지금 봐도 선정적인가요? 2023-11-17 18:10:54
만드는 공포감이었다. 고화질 3D 영화가 거대한 배의 침몰을 보여주니 인물의 긴장감과 두려움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타이타닉’은 최초 개봉부터 세 번의 재개봉까지 모두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핵심 유해 요소는 조금씩 다르다. 미성년 자녀와 재개봉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