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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평양서 북러관계 격상 조약 가능성"…군사협력 촉각 2024-06-12 20:11:27
가능성"…군사협력 촉각 러 전문가 "대북제재 위반 사안 논의할 수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북러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는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북중러 두만강 이용 논의?…日언론 "中 군사위협 증가 가능성" 2024-06-12 13:30:58
"中 군사위협 증가 가능성" 日교수 "해양감시 분산으로 경비 약화 우려" VS 中전문가 "경제 발전 목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달 중국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에서 중국 선박의 두만강 항해 문제가 거론된 가운데 중국 해경국 선박이 두만강을 자유롭게 통과하게 되면 일본에 군사적 위협이 증가할 가능성이...
"훈련소서 완전군장 뜀뛰기? 특수부대냐" 전 육군훈련소장 일침 2024-06-12 11:39:17
육군훈련소장·육사교장 등을 지낸 군 훈련 전문가가 최근 육군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사고에 대해 "전투도 아닌 얼차려 군기 훈련을 시키다가 눈앞에서 부하를 사지로 몰아넣었다는 것이 참 참담하다"라고 지적했다. 고성균 예비역 소장(육사 38기)은 11일 오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우크라, "유럽선거서 친우크라 진영이 과반" 안도 2024-06-11 20:50:01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전문가 분석을 인용한 해설 기사에서 "우익 포퓰리스트들이 다소 성공을 거뒀으나 친우크라이나 진영 다수가 그대로 의회를 장악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거에서 중도우파 성향 정치그룹(교섭단체) 유럽국민당(EPP), 중도좌파 사회민주진보동맹(S&D), 중도...
유혈 인질구출·매파 전시내각…바이든 '가자 출구전략' 꼬인다 2024-06-11 10:54:12
제휴인 만큼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작전 완화를 입 밖에 내기도 어려운 처지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의 장기전 전략이 지속될 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속이 탈 수밖에 없다. 백악관도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바이든 행정부의 원론적 입장만 계속 되풀이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인질 구출작전 승부수 던졌지만…네타냐후는 여전히 '수렁' 2024-06-10 10:51:54
없고 하마스 군사력 궤멸도 불가능하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영구 휴전 약속 및 가자지구 완전 철수를 조건으로 평화 협상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마스는 더구나 이번 작전이 나머지 인질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암시하고 나섰다. 하마스 알 카삼 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핵무기 보유 확대' 지적에 발끈한 中 "미국부터 반성해야" 2024-06-10 10:35:57
출신의 군사전문가인 쑹중핑은 "중국 핵무기를 미국과 러시아에 비교하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미국이 중국을 (3자 간) 핵무기 협상에 끌어들이길 원하지만, 희망적인 생각이다. 핵무기 감축 협상은 미국과 러시아가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북 확성기 켰지만…北 오물풍선 추가 살포 2024-06-09 18:50:30
노리는 심리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오물풍선 외에도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남한의 북방한계선(NLL)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해상국경선’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NLL을 인정하지 않고 임의로 연평도·백령도 북쪽에 국경선을...
"이스라엘, 어린이 사망 가자 학교 공습에 미국산 폭탄 사용" 2024-06-07 04:27:13
전문가들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미국산 폭탄인 GBU-39 폭탄의 노즈콘(nose cone)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노즈콘은 폭탄의 앞부분으로 원추 모양이다. 미 육군 폭발물 처리반(EOD) 출신인 트레버 볼은 노즈콘의 용도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관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北은 오물, 南은 전단…'풍선전쟁' 2라운드 가나 2024-06-06 19:30:25
전문가들은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지난 2일 북한은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로 “한국 것들이 반공화국 삐라(전단) 살포를 재개하는 경우 발견되는 양과 건수에 따라 100배의 휴지와 오물량을 다시 집중 살포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다시 국내에 살포하면 우리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