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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 가능할까…'근로시간' 사회적 대화 곧 시작 2024-06-16 07:35:08
방향으로 지난해 근로 시간 개편안을 내놓았다. 반면 노동계는 근로 시간 유연화가 결국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고, 노동자의 건강권을 침해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 '주 4일제'를 22대 국회 우선 입법과제를 꼽고 있다. 양측의 간극이 큰 만큼 쉽지 않은 논의 과정이 예상된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첫 분석 결과가 나왔었는데요. 노동계는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실질임금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만큼,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업종별 구분 적용은 차별이며 형평에 반한다는 주장도 있고요. 하지만 단순히 생계비나 실질임금만이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엔 우리 경제가...
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최저임금 수준 논의에 앞서 업종별 구분과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등 다뤄야 할 쟁점이 많다. 경영계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에 큰 차이가 있다”며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경영계는 편의점, 택시 운송업,...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적용' 논의 올해는 안한다..."국회·경사노위 할 일" 2024-06-13 21:07:58
"노동계가 요청하는 특고와 플랫폼 종사자 등 근로자가 아닌 노무제공자 최저임금 적용확대는 제도개선 이슈로 최저임금위가 아닌 실질적 권한을 지닌 국회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하길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저임금법 5조 3항의 대상이 되는 근로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유형·특성·규모 등 실태 자료를...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또 "노동계가 요청하는 특고와 플랫폼 (노동자) 등 근로자가 아닌 노무제공자 최저임금 적용확대는 제도개선 이슈로 최저임금위가 아닌 실질적 권한을 지닌 국회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하길 권유한다"라고 했다. 법적으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제 노동자와 그렇지 않은 노동자에 대해 의견을 나눠 제시한 것이다....
최저임금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별도 논의 안한다 2024-06-13 18:49:41
"노동계의 요청에 따라 특고, 플랫폼 등 근로자가 아닌 노무제공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는 제도개선 이슈로서 우리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 권한을 갖는 국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서 논의하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올해 심의를 종료한 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대상이 되는 근로자와 관련해 구체적...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돼있다. 노동계는 이 조항을 근거로 특고·플랫폼 노동자 등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류 위원은 "최저임금법 5조 3항 구조가 수습인 노동자에 대해 별도 최저임금을 설정할 수 있게 한 5조 2항과 같다"며 "수습근로자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2024-06-13 16:14:12
노동계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업종별 차등 적용을 도입하는 경우 구분이 적용된 업종 최저임금을 기본보다 높게 정하는 '가산방식'이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 위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최저임금을 기본 최저임금으로 보고 높은 임금을 가산 임금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반박했다. 노동계는 노동부가...
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 2024-06-13 15:01:46
노동계 대표로 총회에 참석 중인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현지 한 호텔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노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이에 대한 한국노총의 요구를 충분히 (ILO에) 전달했다"며 날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각종 정부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노동계 위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하고...
한국노총 위원장 "사회적 대화 유지돼야…정부 태도변화 필요" 2024-06-13 12:00:21
총회에 한국 노동계를 대표해 참석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적 대화 채널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한국노총은 노사정 삼자주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노총은 작년 6월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