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원조' 지엘플러스 창립 20주년 기념식 2024-05-23 15:45:52
음식물처리기를 개발·보급해 온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원조격 기업이다. 김완재 지엘플러스 대표는 ”지엘플러스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미생물 연구와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의 보급을 위한 노력이 IoT 기술과 결합해 데이터 중심의 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코스피, 장중 등락하다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2024-05-23 15:38:43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06%) 내린 2,721.8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43포인트(0.16%) 내린 2,719.0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다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장 막판 다시 내림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10%) 오른 846.58에 장을 마쳤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김호중에 잠잠한 정치권…첫 비판은 유영하 "용서 안 돼" 2024-05-23 15:23:08
자숙의 시간을 보내면 언젠가는 용서받고 다시 일어설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음주 사고 후 그가 보인 행동은 용서해서도, 받아서도 안 되는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의 처신은 순간적인 거짓말이 아니라, 아주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세상을 속이려고 했던 것이기에 지금 와서 후회한다는 말은...
블록딜 더 남았다…에코프로 3사 연쇄 충격 2024-05-23 15:12:18
겁니다. 다시 말해 시장에서 현재 에코프로머티의 주가가 꽤 비싸다고 평가를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잠재매물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건데, 시장 반응은 더 차가운 이유 있을까요? <기자> BRV가 앞으로 더 팔 수 있다는 것과 높은 할인율 때문입니다. BRV가 판매한 주식의...
"종착역인 줄"…퇴근길 승객 하차시킨 6호선 기관사에 '분통' 2024-05-23 14:39:11
5분 만에 다시 불을 켜고 스크린도어를 개방했다. 이후 역사에 설치된 행선 안내표시기에 후속 열차가 안암역에 진입하는 것을 본 승객들이 열차에 다시 탑승하면서 소동은 마무리됐다. 승객들은 당시 탑승해도 되는 건지 등의 안내 방송이 없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 열차의 종착역은 봉화산역으로, 종착역까지는 다섯...
[일문일답] 이창용 "1분기 깜짝 성장, 4분의 3은 순수출 덕분" 2024-05-23 14:37:36
3, 4분기 다시 성장해서 1.8%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게 지금 예측이다. 수치는 당연히 더 많은 자료가 들어오면서 변화할 수 있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는 속보치와 확정치 간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숫자가 나온 다음 봐야겠지만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금통위원들의 3개월 시계...
2만명 넘게 '탈당'…다급해진 이재명, 라방 켜고 한 말이 2024-05-23 14:31:54
몫"이라며 "포기하면 끝이다.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신 혼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포기하면 옛날로 되돌아갈 것이다. 권력자, 기득권자 몇몇이 모여 '나눠 먹기'하고 국민, 나라를 위하기보다 사익을 도모하는 사람이 다시 당을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방치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슬기...
"제발 꿈이었으면"…수류탄 사고 훈련병 母 '절규' 2024-05-23 14:31:13
보자는 말에 '좋아요'라고 했던 우리 아들을 이제 다시 볼 수 없게 됐다"고 썼다. A씨는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 목소리에서 제법 군인다운 씩씩함이 느껴졌던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다고 했더니 '힘내시라'고 '다음 주에 볼 수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고 저도 힘낼게요'라고 했던 우리 아들이...
지방도 하락 끝났다…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 전환 2024-05-23 14:20:07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 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하며 26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서울은 0.05% 오르며 전주(0.03%)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여전히 감지되나, 주거 여건이 양호한 지역과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일어나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의 25개...
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1.2% 늘어난 1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1.4% 늘어난 404만6천원이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13만8천원으로 2.6% 줄며 3개 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을 뜻하는 흑자율은 28.1%였다. 흑자율은 2022년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