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사건 고발인 조사 2024-06-19 21:21:24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사건의 고발인 조사에 나서는 등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날 김 여사를 국고 손실,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불러...
고속도로서 후진해 사망사고…"다른 차들은 피했다" 2024-06-19 21:18:19
시동이 꺼졌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고속도로는 통행이 원활한 상황이었는데, 최저속도로 주행해 사고를 유발했다"며 "차 고장 등의 정황도 수사단계에서는 진술한 내용이 아니라 믿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다른 차량 3~4대는 모두 피해 갔고, 비상등도...
옥시덴털 9일째 사들인 버핏…경영권 인수? 2024-06-19 18:25:22
행사하면 벅셔해서웨이는 옥시덴털 지분을 40% 이상 갖는다. 벅셔해서웨이가 옥시덴털 경영권을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버핏 회장은 CNBC에 이를 부인했다. 버핏 회장은 “이전에 옥시덴털의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녹취록 인쇄본을 읽은 후 매수하기 시작했다”며 “비키 홀럽 옥시덴털 최고경영자(CEO)가...
'쩐의 전쟁' 美대선…고액 기부, 공화로 몰렸다 2024-06-19 18:22:04
미국 30위 억만장자 제프 야스와 그의 부인으로, 총 7000만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와 500만달러가량 차이가 날 정도로 거액을 지원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최대 부호로 알려진 야스는 무역회사 서스퀘하나인터내셔널그룹 공동 창립자로 틱톡 초기 투자자이면서 주주다. 일각에선 틱톡에 대한 미국의 잠재적...
'김건희 측근' 행정관 소환한 검찰…최재영 "청탁 연결고리" 지목 2024-06-19 16:02:1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의 수사를 위해 김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인사가 소환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을...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진실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2024-06-19 14:56:55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다시 한번 겨냥했다. 검찰이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다. 배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진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오늘 김정숙 인도 방문 사건에 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배 의원은 "전부...
한미 임종윤 "1조 유치 위해 글로벌 컨설팅사 2곳과 실사중" 2024-06-19 14:53:48
이전 부인…위탁개발·임상대행 확대 구상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가 올해 초 구상을 밝힌 1조원 투자 유치 계획과 관련해 글로벌 컨설팅사 2곳과 그룹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한미약품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128940] 이사회에 복귀한 임...
HMM,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루비호' 명명식 2024-06-19 14:24:01
김경배 HMM 대표이사,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대모' 역할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의 부인이 맡았다. 김경배 대표는 "대한민국 해운업과 조선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대낮 생방송 중 유튜버 살해…"죽일 마음은 없었다" 2024-06-19 13:15:53
"살인 의도는 없었다"며 계획 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19일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피고인 홍모(56)씨는 검찰 공소사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홍씨 측은 "보복할 목적은 존재하지 않았고 상해의 고의로 찔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재판부는 홍씨가 흉기로 피해자의 등과...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2024-06-19 12:11:55
달했다. 힌두자 가족 측은 검찰의 주장을 부인했다. 변호인단은 '존엄과 존경'으로 대우받았다는 직원들의 증언을 인용해 검사가 급여를 오도했다고 반박했다. 직원들에게는 식사와 숙박이 제공된 만큼 급여만으로는 정확히 그들의 보수를 설명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