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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2024-06-15 11:23:21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아사히는 칼럼에서 사도시 전시 시설 등에 게시된 일부 표현에 대해 "역사 전문가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문구는 '17세기 세계 최대 금 생산지', '사도의 금은 세계에서 유통', '네덜란드인은 대량의 사도 금화를 입수' 등이다. 이에 대해...
日,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에 '당혹'…내달 등재 강행 2024-06-07 11:52:06
역사를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사도시, 니가타현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사도광산에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이라는 점을 알리는 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정부는 내달까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놓고 세계유산위원회 ...
"강제노역 설명하라"…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심사서 '보류' 2024-06-07 05:45:50
부처, 니가타현, 사도시와 협력해 이코모스의 권고에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문화청은 "지난해 이코모스에서 보류 권고를 받은 문화유산 6건은 모두 지난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결의됐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2년 2월 한국 정부의 반발에도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정식 추천했으나...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심사서 '보류'…'강제노역 설명' 권고(종합2보) 2024-06-06 23:13:56
관계 부처, 니가타현, 사도시와 협력해 이코모스의 권고에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문화청은 "지난해 이코모스에서 보류 권고를 받은 문화유산 6건은 모두 지난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결의됐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2년 2월 한국 정부의 반발에도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정식 추천했으나...
주일대사 "사도광산서 조선인 강제노역…전체 역사 반영해야" 2024-04-04 20:32:17
결정 앞두고 니가타현 지사·사도시장 면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가 4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를 만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결정을 앞둔 '사도광산'에 대해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윤...
日강진에 사도광산도 낙석 피해…"세계유산 등재엔 영향 없어"(종합) 2024-01-04 20:02:03
1일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도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인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日강진에 사도광산도 낙석 피해…"세계유산 등재엔 영향 없어" 2024-01-04 17:24:56
1일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도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인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주일대사, 니가타서 납북 피해자 면담…"해결 위해 협력해야" 2023-11-30 19:05:02
소가 히토미 씨와 면담했다. 소가 씨는 1978년 사도시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납치됐다가 2002년 일본에 돌아왔고, 납치 이후 행방을 알지 못하는 모친을 구출해 달라고 호소해 왔다. 윤 대사는 면담 이후 일본 취재진과 만나 소가 씨에 대해 "괴로운 경험을 했음에도 납치와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
日기시다, 납북 피해자 면담…"납북자 조기 귀국 위해 노력" 2023-07-05 19:06:41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1978년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납치됐다가 2002년 일본에 돌아왔고, 납치 이후 행방을 알지 못하는 모친을 구출해 달라고 호소해 왔다. 기시다 총리는 "많은 분의 귀국이 실현되지 않은 것이 매우 통한스럽다"며 정부가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전력...
기시다 총리, 내달 납북 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면담할 듯 2023-06-22 12:05:11
이후 5년 만이다. 소가 씨는 1978년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납치됐다가 2002년 일본에 돌아온 뒤 어머니의 구출을 호소해왔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납북자 문제는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권 문제로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과단성 있게 대처하겠다"며 북일 정상회담 실현을 위한 총리 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