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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 "8월 2주차 평일에 최대전력 수요…92.3GW 예상" 2024-06-20 11:00:06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울산GPS복합, 통영천연가스 등의 새로 건설한 발전기를 시운전 방식으로 투입한다. 그래도 예비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 운전, 전압 하향 조정 등을 통해 최대 7.2GW의 비상 예비 자원을 가동할 계획이다.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수요 관리도 병행한다....
공공기관 13곳 '낙제점'…인국공은 A등급 2024-06-19 18:45:51
10곳 중 한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전력 등 재임 중인 기관장 8명(가스공사는 중복)도 경고 조치를 받았다. 총 13개 기관이 경고 조치를 받은 것이다.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5곳(17.2%)이다. 한국전력 등 30곳(34.5%)은 양호(B), 한국석유공사 등 29곳(33.3%)은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대만 타이베이 과학단지서 정전 발생…엔비디아CEO 우려 현실화? 2024-06-19 14:13:27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노후 전력망도 큰 문제로 꼽힌다. 여기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커 정전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실제 대만에서는 지난 7년간 3차례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작년에도 여러 차례 소규모 정전이...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더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원전과 가스 발전소도 전력 발생원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노동당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기후 법안을 2022년 통과시켰다. 이를 위해 2038년까지 호주 내 석탄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2030년까지 태...
셸, 사우디 아람코 제치고 파빌리온에너지 인수 "LNG 강화" 2024-06-19 12:20:38
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45%를 책임졌다. 2022년 개전 이후 그 비중은 15%까지 크게 줄었다.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유럽 각국은 선박으로 실어 나르는 LNG 수입을 크게 늘리는 등 대체재를 찾고 있다. 셸은 3월 발표한 'LNG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석탄에서 천연가스로의...
'기관장 경고' 한전…성과급 50% 삭감 2024-06-19 11:29:00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이 100%, 한전 및 발전자회사 7개는 50%를 삭감한다. 경영실적이 부진해 아주미흡(E)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에 대해서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한다. 방송광고진흥공사 역시 같은 등급을 받았으나 수장이 공석이다. 이에 더해 경영실적이 부진하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한 총...
가스공사 등 13곳 '미흡' 이하 평가…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2024-06-19 11:00:00
한국가스공사 등 11개(12.6%) 기관은 미흡(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고용정보원은 아주 미흡(E)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탁월(S) 평가를 받은 기관은 없었다. 아주미흡 평가를 받았거나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5개 기관 중 작년 말 기준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한국고용정보원 기관장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원자력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 투입" 2024-06-17 12:56:32
설립한 신생기업인 테라파워 LLC가 지난주 석탄 발전소가 문을 닫고 있는 와이오밍주에서 첫 상업용 원자로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테라파워는 2008년부터 더 간단하고 저렴한 원자로를 탐사해 왔으며 2030년에 새로운 원자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빌 게이츠는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수십억 달러를...
러시아산 가스 전면 제재는 못하는 EU…"LNG 재수출만 금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7 11:01:48
관점에서 다룹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제재 대상에 올린다. 석탄, 원유 등 러시아산 에너지 자원에 대한 금수 조치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EU 외교관들에 따르면 러시아산 LNG에 대한 제재 조치는 EU의 14차 대(對)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담겨 오는...
빌게이츠가 찜했다…"1조3,000억원 투자했고 또 할 것" 2024-06-17 08:50:02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게이츠는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서 "석탄은 천연 가스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천연가스와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