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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필리핀서 6·25 참전용사·유가족 대상 의료봉사 2024-05-31 10:13:54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필리핀을 찾아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한다. KAI와 삼천포서울병원, 진주보건대 학생들로 구성된 33명의 의료 봉사단은 지난 30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Defense KAI(PH) 참전용사 의료 지원'...
"전국 하수도에 필로폰 흐른다"…식약처, 마약류 역학조사 2024-05-29 09:34:05
난지·세종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다만 지역별 추정량은 시료 채취 시기의 강수량이나 하수처리 구역 내 유동 인구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의 마약류 확산과 다양화를 우려했다. 정부 지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의료기기 유통 시장 불공정 행위 막는다…공정위, 실태조사 착수 2024-05-29 07:31:00
지적 때문이다. 병원장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이 간접납품회사를 세우고, 의료기기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면서 별다른 역할 없이 과도한 수수료를 수취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간접납품업체가 사실상 병원의 '리베이트 창구' 역할을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는 지난해 공정위 국정감사에서도 이슈로 다뤄진 바...
쌍용건설, 대전 대덕구에 새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분양 나서 2024-05-28 15:57:51
회덕역이 개통되면 대전 중심지는 물론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 등 타 지역 이동도 더욱 편리해진다. 이마트(대전터미널점), 하나로마트(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를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세종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 '메카' 꿈꾼다 2024-05-23 09:46:05
세종시가 지역 현안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24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중입자선 암 치료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유치를 위한 세종시 협력 기관인...
육군 32사단 신병교육 도중 수류탄 사고 2명 사상 2024-05-21 13:29:18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는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합창단 단원, 리허설 중 쓰러져 뇌사…2명 살리고 하늘로 2024-05-21 11:08:13
지난 4월 3일 다음 날 예정된 공연을 위해 세종문화회관에서 리허설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고인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고인은 지난 6일 강북삼성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우)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살렸다. 서울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양...
고려대 세종캠퍼스, 불면증 개선 및 수면 효율 향상 연구 성과 2024-05-21 09:59:17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황한정 전자·정보공학과 교수와 윤창호·이우진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동적 바이노럴 비트 기술로 불면증을 개선하고 수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노럴 비트는 인공적으로 뇌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양쪽 귀에 서로 다른 주파수...
멍든 채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 2024-05-18 19:56:35
B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뒤 숨졌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B양은 온몸에 멍이 든 채 교회 내부 방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평소 B양이 자해해 A씨가 손수건으로 묶었던 적이 있다"며 "멍 자국도 자해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B양은 지난 3월부터 어머니 지인인 A씨에게 맡겨지며 세종에서...
전공의 설득 나선 정부…"부득이한 사유 소명시 이탈 기간 줄여준다" 2024-05-17 15:25:04
내놨다.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선 전문의 자격 취득 지연 등 이탈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으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당근책’으로 풀이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