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소 갈등 빚던 이웃이 옆집에 불질러 4명 부상 2024-05-22 22:52:04
발생했다. 해당 불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다만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이 옆집에 거주하는 A 씨의 방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그와 피해자 가족은 최근 잦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부상자 4명 중 1명은...
"함께 등산한 일행 안 보인다" 50대 남성, 수락산서 추락사 2024-05-20 18:05:06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함께 등산한 일행이 하산 후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대원들이 일대 수색을 통해 수락산 돼지코바위 인근 절벽 50m 아래에서 50대 남성 A씨를 찾았다. A씨는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기숙사 무너져요"...연세대 "이상 없어" 2024-05-20 17:51:31
34분께에는 서대문소방서에 '기숙사 건물 바닥에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져 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있다'며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하고 철수했다. 학교 측도 건물에 안전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학교 관계자는 "매년 신촌캠퍼스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5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22일 개막 2024-05-19 11:03:00
참여하여 재난대응 연구과제와 장비, 소방협력 업무들을 선보인다. ② 스마트 안전장비관 스마트 안전장비관에는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 스마트 개인보호장비 등을 선보인다. 독일에 본사를 둔 한국드레가(주)는 헬멧 측면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면체 내부를 HM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공기호흡기를 선보이며,...
민원 시달린 시청 공무원, 쓰러진 채 발견 2024-05-17 16:28:47
위험한 상태인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양주시의 가정집에서 남양주 시청 소속 공무원인 3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의식은 있었지만 혈압이 매우 높고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등 위중한 상태였다. 이에 119 대원들이 즉각 병원으로 이송했다. 집에서는 음독으로...
'강풍 특보' 인천, 가로수 쓰러지고 간판·펜스 위태 2024-05-16 05:51:55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천에서 강풍 피해 신고 16건이 119에 접수됐다. 오후 7시 56분께 서구 불로동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또 강화읍 옥림리, 서구 청라동, 남동구 논현동 등지에서도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제거...
산책하던 시민들 기겁…초등학교 뒤집은 멧돼지 결국 [영상] 2024-05-15 14:08:46
영상이 공개됐다. 멧돼지가 30분여간 날뛰며 소방대원을 향해 돌진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경찰은 권총으로 멧돼지를 제압했다. 14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달 15일 오전 등교 시간을 앞두고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 출몰한 멧돼지가 교정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
더 커진 캐나다 산불…'석유생산 거점' 위협 2024-05-15 13:25:20
진압 대원들도 불길의 기세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 항공기와 헬기가 물과 방화제를 뿌리며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서는 2016년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9만명이 대피한 적이 있다.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은 포트 맥머리의 다른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몸을 피하고...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일로…'석유생산 거점' 포트 맥머리 위협 2024-05-15 13:13:03
대원들도 불길의 기세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 항공기와 헬기가 물과 방화제를 뿌리며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불행히도 우리에게 유리한 바람이 아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뀔 때까지 불은 마을 쪽으로 계속 다가올 것"이라며 "연기 기둥이 계속 피어오르고...
'대홍수' 브라질 남부 피해 잇따라…실종 젖먹이 쌍둥이 1명 끝내 사망 2024-05-14 05:37:03
매체는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대원은 주요 시설물 주변에 '모래주머니 둑'을 최대 1.8m까지 쌓으며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날 밤 두스파투스 호수 인근 운하도 1941년 대홍수와 같은 수위(2.88m)를 기록했다. 카노아스시는 "침수된 도심에서 완전히 물이 빠지는 데 최대 60일이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