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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2024-06-19 16:21:16
것으로 기대된다.○윤리 경영도 앞장한국수력원자력은 수질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상기후 영향으로 녹조와 부유물 발생, 수질오염 등 수질 관련 재해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자 깨끗한 용수 공급을 위해 댐 유역 환경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한수원은 홍수 때 유입된 부유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2차 수...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와 댐 수질 개선 협력…수력발전소 윤활유, 물로 대체 2024-06-19 16:09:44
구축하고 있다. 2009년 춘천수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최근 팔당수력발전소까지 수차발전기 설비 내부에 사용되는 윤활제를 오일에서 물로 개선했다. 누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오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은 물 환경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우수녹색 기업 최우수상’과 ‘2024...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1호 법안 '반도체특별법' 발의" 2024-06-19 11:58:53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③정부 책임의 전력 및 수력 인프라 신속 구축 지원 ④5년 단위의 법정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계획'의 수립 ⑤반도체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시책 시행, 생산시설 등 인프라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을 심의 및 이행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2024-06-19 11:57:32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13조5천491억원을 기록했고, 발전용 미수금을 포함한 미수금 총계는 15조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미수금은 2020년 말 6천억원대에 그쳤지만, 국제 가스 가격이 급등하는 흐름 속에 2021년 2조원을 넘겼다. 이어 2022년 8조9천억원, 지난해 13조7천억원으로 매년 폭증하는 추세다. 에너지 업계...
'기관장 경고' 한전…성과급 50% 삭감 2024-06-19 11:29:00
먼저 주요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한국수력원자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직무급 도입 등 공공기관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국립공원공단과 재무실적이 개선된 한전KPS, 인천국제공항공사 등도 포함됐다. 반대로 안전사고 발생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2024-06-17 17:56:37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TK신공항 첨단산단 내 ‘680㎿ 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33년 상업 발전 시작을 목표로 국내 최초 SMR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조원이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전액 민자로 진행한다. SMR은 말 그대로 소형...
한수원, 인산형 연료전지 발전소 탄소중립 '도전' 2024-06-17 15:06:22
한수원, 인산형 연료전지 발전소 탄소중립 '도전' 두산퓨얼셀 등 전문기업과 MOU…내년 3월까지 기술 실증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14일 경주 본사에서 두산퓨얼셀, 에어레인, 한국종합기술 등 연료전지 전문기업들과 '인산형 연료전지(PAFC)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한·우즈베크 경제인들, 광물 공급망 구축·첨단산업 협력 강화 2024-06-14 23:07:16
경제협력 강화, 삼성물산과 우즈베키스탄 수력발전공사 간 타슈켄트 북부 양수발전 프로젝트 협력 등 양국 기업및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중심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를 통한 1천400년 교류 역사가 말해주듯 굳건한...
우크라 에너지 시설 집중폭격에 혹독한 겨울 오나(종합) 2024-06-14 22:02:32
시설 집중폭격에 혹독한 겨울 오나(종합) 발전량 절반으로 급감, 긴급 정전 이어지며 민간인 일상 피해 겨울에 상황 악화 우려…美 LNG 수입 등 서방 지원에 기대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의 공습으로 에너지 기반 시설이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 우크라이나인의 일상이 무너지고...
러, 에너지 시설 집중폭격…우크라에 혹독한 겨울 오나 2024-06-14 16:36:42
자리 잡았고, 정전이 시작되면 윙윙거리는 발전기 소리만 가득했다. 우크라이나가 이처럼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전쟁 초반 배전망에 집중됐던 러시아의 폭격이 발전소를 직접 겨냥하는 쪽으로 바뀐 영향이 크다. 배전망은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었지만, 발전소와 댐 복구는 적어도 수개월에서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