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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통산 7승의 박희영은 전형적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2024-05-21 09:32:08
국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차세대 유망주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이효송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대회에서 JLPGA 투어 사상 최연소의 나이(만 15세)로 우승을 차지해 한?일...
“결혼 절대 안 한다”던 그녀...‘썸남의 동생’과 결혼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8 10:03:38
그림! 네 그림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야. 헛꿈 꾸지 마!” 딸은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쾅 닫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엄마의 가시 돋친 말보다 더 속상했던 건, 그 말속에 사실이 섞여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딸의 나이도 어느덧 30대 중반. 유명 화가가 되겠다는 꿈은 아직도 멀기만 해 보였습니다. 결혼이 마냥 싫은 건...
'경력직 루키' 홍예은 "한국 코스에 혼쭐나는 중…'가을 여왕' 기대해주세요" 2024-05-18 01:31:01
여자골프(KLPGA) 투어에서 독특한 길을 걷고 있는 선수다. 보통은 주니어 유망주 시절을 거쳐 국내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한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홍예은은 해외 무대에서 먼저 프로로 활동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9년 호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여자골프 유망주 총출동…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개막 2024-05-17 18:26:44
120명의 여자골프 유망주가 출전한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로, 대한골프협회 경기인 등록규정에 의해 2024년 현재 전문 선수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대회 참가자 접수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루키 임지유는...
'여자골프 유망주 열전' 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 열려 2024-05-17 15:09:16
총 120명의 여자골프 유망주가 출전한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로, 대한골프협회 경기인 등록규정에 의해 2024년 현재 전문 선수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대회 참가자 접수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루키 임지유는...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수 있다. 스타터, 비기너, 아마추어, 프로 중 내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만 가늠해본 뒤 그에 맞춰 가능한 시간, 편한 장소에 예약만 하면 끝이다. 내가 이미 속한 팀이 있다면 팀 단위로 참가하는 ‘플랩팀리그’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단 총인원이 6명 이상이어야 한다. (3) 생활 체육 원데이클래스나 팀 매칭이 대부분...
'21세 아마 전설' 로즈 장…코르다 독주 멈춰세웠다 2024-05-13 10:25: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로즈 장은 2위 마들렌 삭스트룀(32·스웨덴)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2000만원)다.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카디아에서 태어난 중국계...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2년 전 슈퍼 루키 대결이 재현되는 것 같은 순간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는 2003년생 동갑내기이자 2022년 KLPGA투어에 나란히 데뷔한 윤이나와 이예원의 불꽃 대결이 펼쳐졌다. 승리의 여신은 이예원의 손을 들어줬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
김효주 "코르다, 너무 멋있죠…제가 잡으면 좋겠네요" 2024-05-10 15:34:14
프로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개인전은 1~3라운드까지의 스트로크 경기로 진행되며 프로 선수들의 순위만 가린다. 4명이 한 조에서 경기하다 보니 일반 대회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이날도 김효주가 18홀을 도는 데 약 6시간이 소요됐다. 그는 “4명이 플레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