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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루피아 가치 4년만에 최저수준에도…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2024-06-20 17:31:34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점도표를 통해 연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1차례 인하로 수정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에서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이 무상 급식 공약 등을 이행하기 위해 현재 30%대인...
[북러 회담] 北, 러 국방·외무장관에 "회담장서 나가시오" 2024-06-20 17:13:06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도 있었으나 역시 회담장에서 나가야 했다. 이들은 미리 회담장에 들어와 자신의 자리에 앉아 가방에서 서류를 꺼내던 참이었다고 한다. 러시아 대표단이 방에서 나가야 하는 이유를 묻자 북한 측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먼저 회의실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올가...
[북러 회담] '지체없이 군사원조'에 외신, 핵억제 확장·합동훈련 등 촉각 2024-06-20 17:00:4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러시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CNN 방송은 이번에 새로 공개된 문건이 러시아의 강력한 핵 억지력이 이제 북한으로 확장되는 것인지, 북러가 합동 군사 훈련을 하게 될 것인지 등 여러...
印 올여름 폭염에 110명 사망…뉴델리 밤기온 55년만에 최고(종합) 2024-06-20 15:32:18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께 시작되며 6월에는 우기로 접어든다. 하지만 올해 폭염은 북부와 동부에서 평년보다 더 길고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북부에 있는...
한국-독일 기업인들,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강화 다짐 2024-06-20 15:00:03
측 대표인 베른하르트 클루티히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실장은 "양국은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전략적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그간의 협력 분야를 넘어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표 세션에서 이현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 독일은 경제구조가...
印 올여름 폭염으로 110명 사망…뉴델리 밤 기온 55년만에 최고 2024-06-20 13:45:14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께부터 시작되며 6월부터는 우기로 접어든다. 하지만 올해 폭염은 북부와 동부에서 평년보다 더 길고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북...
[마켓칼럼] FOMC 점도표와 물가 사이의 줄다리기…연내 금리 인하 가능할까 2024-06-20 10:54:57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라는 빅 이벤트를 거치며 금융시장은 대체로 안도감을 느끼는 듯하다.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의 향방을 예고하는 점도표가 예상보다 높아져 금리 인하까지 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나, 컨센서스를 하회한 미국 CPI가 피봇 지연에 대한 불안감을 덮었다....
'범의료계 대책위' 오늘 윤곽…북·러 상호지원 협정에 美 "우려" [모닝브리핑] 2024-06-20 07:02:22
맞아 휴장했습니다. 미국이 2021년부터 국가 공휴일로 지정한 준틴스데이는, 6월과 19일의 합성어로 공식 명칭은 '준틴스 국가 독립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6월 17일 준틴스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北·러, 위험한 밀착…"침략 당하면 상호 지원" 2024-06-19 21:01:17
정부는 러시아 연방과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불패 ‘동맹’ 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전 행정에서 자기의 조약적 의무에 언제나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한·미·일의 군사동맹 강화에 대해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동북아 지역 모든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우크라 지원에 학자금 탕감…美 나랏빚 4000억弗 급증 2024-06-19 18:53:58
넘어섰다. CBO는 향후 10년간 매년 순이자지출이 GDP의 3.2%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CBO가 데이터를 작성한 194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영리단체 ‘책임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의 마야 맥기니스 회장은 “모든 연방 의원과 대통령 후보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며 실제 비상사태를 제외하고는 신규 차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