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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 이전에 서도철 있었다…'베테랑2' 9월 개봉 확정 2024-06-20 09:08:13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 이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존 윅 4' 이후 가장 완벽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놀라운 액션!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의 등장”(Screen Daily), “더 강렬해진 액션, 더 탄탄해진 스토리텔링,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의...
"농장서 발견된 유골 1만개"…누가 살았나 봤더니 2024-06-06 08:46:53
연쇄 살인범의 농장에서 약 1만개의 유골이 발견됐다. 최근 폭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18에이커(7만3000㎡)에 달하는 농장에서 1만개가량의 사람 뼈가 나왔다. '폭스 할로우 팜(Fox Hollow Farm)'이라고 불리는 해당 농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최소 25명의 사람을...
여성 26명 살해한 연쇄살인범, 복역 중 피습 사망 2024-06-01 13:44:02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70대가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교정당국은 성명을 통해 퀘벡주의 중범죄자 수용 시설에서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지난달 19일 공격을 받고 입원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2024-06-01 13:00:40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엽기 행각으로 악명…유가족 "마음의 안식 가능해질 듯"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복역 중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교정당국은 성명을...
류승완 감독 "베테랑2, 선과 악 아닌 각자의 정의가 대결" 2024-05-22 00:00:02
베테랑 2는 열혈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동료들이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줄거리다. 1편이 밝고 경쾌한 느낌의 액션 영화였다면 2편은 좀 더 어둡고 무겁다. 1편에서 선과 악이 분명히 드러났지만 2편에선 그 경계가 모호하다. 류 감독은 "1편이 어떤 명쾌한 답을 선언하는 것 같다면 2편은 질문의 영화가 됐으면 했다"고...
칸 관객을 들었다 놨다…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기립박수 2024-05-21 18:10:47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다”라며 호평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예랑...
류승완의 베테랑2, 칸에서 첫선…"눈을 떼지 못한다" 2024-05-21 12:46:37
형사(황정민)를 비롯한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서도철과 그 팀은 연결 고리가 없는 각개의 살인 사건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낸다. 피해자들이 한때 사회적 지탄을 받은 가해자의 위치에 있었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사회에 복귀한 뒤 그들이 가해한 피해자들과...
여유만만 황정민·청량美 정해인…칸 레드카펫 오른 '베테랑2' 2024-05-21 09:07:22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다. '베테랑2'는 류 감독의 장기인 눈을 뗄 수 없는 액션부터 사회적인 변화와 메시지까지 담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정민이 이끄는 오리지널 베테랑 형사팀부터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롭게 합류한...
K무비 영광 어디로…'칸영화제 경쟁 부문 0편' 굴욕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5-20 07:15:30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지난 4월 11일 칸 영화제 초청작 공식 발표 당시 올해 유일한 한국 영화로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액션 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이 2005년 작 '주먹이 운다'로 국제 비평가협회상을...
장항준 "사도세자, 지금이었으면 심신미약 감형 받았을지도" 2024-05-14 09:39:34
"보통 연쇄살인범들의 최후는 자살이다. 하지만 당시가 조선시대라는 점에서 세자의 자살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사도세자의 역모는 아마도 자신의 삶을 끝내기 위한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사도세자의 프로파일링을 흥미진진하게 듣던 장항준은 "만약 지금 시대였다면 사도세자는 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