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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골프존문화재단, ‘2024 장애인 골프 대축제’ 성료 2024-05-30 17:47:53
선수가 참가해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민병섭 선수가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통합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체 및 뇌병변부 황택원, 안태성, 박병호, 시각통합부 박영해, 지적통합부 김선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신페리오 우승 이재국, 니어리스트 김달제 선수...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샷 연습보다는 체력훈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출산은 많은 것을 바꿔놨다. 한때 장타자로 유명했던 그지만 “이제는 비거리가 예전 같지 않다”면서 “요즘은 워낙 멀리 치는 선수가 많아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 됐다”며 웃었다. 경기 전략도 더 단순해졌다고 한다. 무조건 가운데, 클럽과 공의 콘택트에만 집중한다....
롯데야구단 응원 나선 벨리곰…"유튜브 영상 닷새만에 60만뷰" 2024-05-22 09:44:17
경기에 시구자로 '깜짝'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다. 시구에 앞서 롯데자이언츠 공식 마스코트인 '윈지'에게 공 던지는 법을 배우고 경기 중 팬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장면도 연출했다. 시구를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7m...
주민 항의 재발할라…임영웅, 리허설때도 소음 줄이기 '총력' [연계소문] 2024-05-21 07:07:01
역시 "콘서트 준비로 인한 연습인 거 같은데 너무 시끄럽다. 평일인데 주변에 예고도 없이 늦은 시간까지 소음을 내니 불편하다. 축구 경기 때보다도 시끄럽다"고 지적했다. 주민 D씨는 "콘서트 당일 소음은 그렇다 치지만, 평일 야간에 리허설이라니 말이나 되냐"면서 "수인한도를 넘는 소음이 발생할 만한 리허설은 낮에...
박현경 "올해 첫 목표 이뤄…이젠 대상 욕심 내볼게요" 2024-05-19 19:18:41
박현경은 “제가 자꾸 실수를 해서 경기를 내주는 게 아쉬웠다”며 “16번홀에서 버디퍼트가 빠진 뒤에는 ‘내가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돌아봤다. 박현경은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다짐했다는 박현경은 17번홀(파4) 버디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세...
한성자동차, 아마추어 레이싱 컴피티션 마쳐 2024-05-17 14:00:33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기 전 클럽 멤버들의 서킷 숙련도를 고려해 전 코스 숙지를 위한 연습 세션과 함께 안전교육 및 컴피티션 룰 안내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무사히 교육을 끝마친 멤버들에게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대기 순번 2번에서 행운의 기회를 얻었다. 경기 당일 카롤리네 마손(독일)과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질병으로 인해 기권을 하면서 티오프 한 시간 전쯤 출전 통보를 받았다. 이소미는 “오늘 경기에 뛸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해 사실 공원에 가서 뛰려고 했다”며 “아버지가 ‘그냥 가서 연습을 하고 있으면 기회가...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타 예쁜 유니폼과 풋살화를 지원한다며 일단 한번 연습하러 오라고 유인했다. 눈동자가 흔들린다면 절반은 성공. 한 달도 안 돼 열네 명이 금세 모였다. 처음 한 달간 우린 사설 풋살장에서 1주일에 한 번 기본기를 배웠다. 지루할 줄 알았는데 두 시간이 금방 갔다. 다들 진심이었으나 몸은 내 마음을 너무 몰라줬다. 패스...
T1 김정균 감독 “BLG에 한수 배워…남은 일정 최선 다할 것” 2024-05-13 11:45:35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놨다. 끝으로 김 감독은 “열심히 다양한 방향으로 준비를 했는데 패배해서 굉장히 아쉽다”라며 “남은 기간 좋은 방향성으로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반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아직 일정이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선수들...
젠지 김정수 감독 "TES전 MVP는 기인…오늘 T1이 이길 것" 2024-05-12 11:23:58
정글 니달리에 대해 그는 “스크림에서 몇 차례 연습했었는데 결과가 좋았다”라며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먼저 니달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5세트는 자신 있는 거 하자”라고 생각해 꺼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TES전 MVP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꼽았다. 그는 “오늘 경기 기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