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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태풍·호우 대응체계 점검…'재해대책위원회' 개최 2024-05-27 10:59:23
계통조직별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해 하루 24시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침수지역이 생기면 복구 장비를 동원해 조기 배수·퇴수 조치를 실시하고 복구용 자재를 지원하고 일손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 농업인에게는 무이자 자금 대출, 금리우대, 이자·보험료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하고 이재민이...
"대기업 초봉 뺨치네"…'역대급 소득' 찍은 농가, 얼마 벌길래 2024-05-24 18:45:40
소득은 1999만9000원으로 79만7000원(4.2%) 늘었다. 농가 소득은 영농 형태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축산농가의 지난해 소득은 6731만4000원으로, 농가 전체 평균보다 32.4% 많았다. 이어 과수농가(5748만7000원)와 채소농가(4050만6000원)가 뒤를 이었다. 소득이 가장 낮은 영농 형태는 논벼농가(3796만7000원)였다. 지난해...
송미령 "양곡법 개정, 농업·농촌에 중대 영향…재검토해야"(종합) 2024-05-24 15:47:02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송미령 장관 "양곡법 개정,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안돼" 2024-05-24 15:30:02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같은 농부가 아니다…벼농사로 3800만원 벌 때 6750만원 버는 곳 2024-05-24 12:00:02
농가 부채는 4158만1000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18.7% 늘었다. 영농형태별로 보면 축산농가의 부채가 8388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논벼 농가의 부채는 1241만5000원으로 축산농가의 14.8% 수준이었다. 부채 규모가 큰 만큼 소득도 축산농가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축산농가 소득은 6731만4000원으로, 농가 전체 평균보다...
"쌀값 보장없이 소득 3배"…경북 '농업 혁신' 2024-05-23 18:06:48
구성해 공동 영농을 하는 새로운 영농 모델이다.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 사업으로, 이날은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성과보고대회가 열렸다. 송 장관이 찾은 문경의 혁신농업타운은 원래 쌀을 재배하던 논(100㏊)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80여 개 농가가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이곳에서 쌀 대신...
[동정]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충주시 모내기 현장 방문 2024-05-23 13:30:01
장관, 충주시 모내기 현장 방문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모내기 철을 맞아 23일 충북 충주시의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송 장관은 지역주민, 청년 농업인 등에게 올해 작황 전망과 영농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장태평 위원장 "쌀에 '올인'하는 양곡법, 식량 위기 불러올 수도" 2024-05-22 18:47:24
청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 영농조합법인 등을 키워 고령농의 바통을 자연스레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컬처 인기가 커진 영향으로 김밥, 라면 등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 규모는 121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1분기도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22억7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장...
[게시판] 농심, 청년농부 10명에게 영농 지원금 3천만원 전달 2024-05-22 08:47:38
농심[004370]은 청년농부 10명에게 영농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전날에는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에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 현장을 보여주고 감자 재배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부로, 귀농청년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취재수첩] '농망법' 강행 처리한다는 거대 야당 2024-05-21 18:00:30
정도로 영농 편의성이 좋다. 쌀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면 쌀값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한국은 24년째 ‘쌀 공급 과잉’ 상태다. 작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56.4㎏)은 1990년의 반 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쌀뿐만 아니라 가격 보장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과일, 채소 등으로 생산이 쏠리면 농산물 전반의 수급 체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