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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남아도는 석유서 수영한다"…양치기 소년의 재림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미국과 사우디 등을 걱정하며 "이제 석유 생산업체들이 변화에 맞춰 사업전략과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OPEC "IEA의 주장은 비현실적"OPEC은 IEA의 보고서 발표 다음 날 곧바로 반박했다. OPEC에 따르면 2045년까지 전 세계 석유 수요는 최소 일일 1억1600만 배럴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하이탐 알가이스 OPEC...
인도·중동·유럽 회랑 건립 본격화?…G7, 성명서 '이행' 다짐 2024-06-16 16:04:25
IMEEEC 외에 콩고와 잠비아, 앙골라를 잇는 사업인 '로비토 회랑',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대한 기반시설 투자사업 '루손 회랑',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운송 사업 '중부 회랑' 이행에 관한 언급도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기부, 수출 고성장기업 수출바우처 지원한도 2배로 확대 2024-06-16 12:00:11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 300곳 정도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 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사실상 내정 2024-06-14 21:11:06
화물사업 매각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지분 인수 및 화물사업 매각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의 작년 매출은 707억4천만원으로, 본입찰에서 경쟁했던 에어프레미아(3천750억원), 이스타항공(1천467억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화물 물동량 측면에서는...
에어인천, 단숨에 화물사업 2위로…장거리 경쟁력 '날개' 2024-06-14 18:38:37
열어 에어인천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화물 운송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기존 화물운송 사업과의 시너지와 인수 후 운영 계획 등 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인천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인수전에서 각...
KTX 세계진출 시작됐다…현대로템 KTX-이음 기반 국산차량 수출 2024-06-14 18:31:40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27년 시속 250㎞급 전기 동력분산식 고속철 총 6편성(1편성당 객차 7량)의 열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공동으로 이들 열차의 유지보수를 맡는다.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1편성당 175m...
김동섭 사장 "中·日, 경쟁하듯 자원개발…위기감 느껴 동해 탐사 추진" 2024-06-14 18:12:50
사업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심해 유전 개발을 위해 중국은 이미 서해 인근에 해상 구조물을 설치하고, 일본은 동해 인근에서 시추작업을 했다”며 “한국도 자원 확보 차원뿐 아니라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탐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과거에 비해 기술이 발달하면서 물리탐사...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화물 운송 사업은 항공기뿐 아니라 물류 창고와 화물 청사 등 인프라가 필요한 데 이 역시 에어인천과 아시나아항공 화물 사업부가 함께 활용하면 이점이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만 떼놓고 보면 실적 등을 기준으로 대부분 비슷한 인수 희망가를 써낼 수밖에 없다"며 "화물운송 전문 항공사인...
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 국제인증기관 기본승인 2024-06-14 11:31:19
운송 단계에서는 밸러스트(선박의 평형수와 같이 부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장치)가 상승한 반잠수식 형태를 띠어 조립·운송에 유리하다. 설치 및 운영 단계에서는 밸러스트가 하강한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요성이 커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
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자체모델' 기본승인 획득 2024-06-14 10:55:04
운송 단계에서는 밸러스트(선박의 평형수와 같이 부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장치)가 상승한 반잠수식 형태를 띠어 조립·운송에 유리하며, 설치 및 운영 단계에서는 밸러스트가 하강한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국내 최대 15㎿급 부유식 해상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