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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울릉도서 'K-관광섬 육성' 지자체 공동연수회 2024-06-20 08:39:08
문체부, 울릉도서 'K-관광섬 육성' 지자체 공동연수회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20일 울릉도에서 K-관광섬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 지자체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관광섬 육성사업은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단독]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냐…개발 시도 필요성 충분" 2024-06-14 11:00:02
방어구조(울릉분지 6-1광구) 실패 등으로 쌓은 데이터도 많다." ▷그렇다면 굳이 액트지오와 같은 외부에 컨설팅을 맡길 필요가 있었을까. "과거엔 외부에 맡기지 않고 대부분 자체적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내가 셸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한국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해야 한다고 봤다. 업계에서...
[게시판] SR, 울릉군과 SRT 연계 '울릉도 관광상품' 개발 맞손 2024-06-13 16:33:34
여객선 사업자 대저페리와 'SRT 연계 울릉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SRT와 선박을 활용한 울릉도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각자의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을 통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석유공사 "액트지오 체납세금 200만원…공사가 대납한 적 없다"(종합) 2024-06-09 20:44:16
작성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에서 집행 계획으로 잡아놓은 160만달러보다 실제 집행액은 다소 줄어들었다. 석유공사는 이와 관련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한 액트지오의 유망성 평가와 국내외 전문가 검증에 소요된 전체 금액을 합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탐사 성공률 20%는 높은 수준…탄화수소 발견 못한 건 리스크" 2024-06-07 18:39:07
포함한 울릉분지 전체 해저지도 자료를 토대로 가능성을 분석했다.” ▷추정 매장량의 차이(최소 35억 배럴~최대 140억 배럴)가 크다. “추정 매장량을 판단할 때는 해당 지역 암석의 질도 고려한다. 140억 배럴이라는 수치는 구조 내에 담겨 있을 석유와 가스의 최대 수치다. 불확실성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시추를 하는...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울릉분지 전체 3D 액트지오에 넘겨 (세종=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인 액트지오가 이번 동해 광구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뛰어들기 전 호주 에너지 대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이하 우드사이드)는 이 지역을 탐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 측이 동해 광구에 대한...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중요한 것은 이 (울릉) 분지에 상당한 규모의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아직 찾지 못했고, 이것은 (7개 유망구조 분석의)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이 언급한 시추공 유정 3개는 액트지오에 앞서 석유공사와 호주 '우드사이드에너지'가 함께 작업한 '홍게',...
"영일만 석유, 두바이유보다 품질 좋은 최상품" 2024-06-04 18:42:58
나설 지역은 동해 바닷속 거대한 분지 지형인 울릉분지 지층대에 속한다. 석유는 탄소가 많이 함유된 정도에 따라 경질유와 중(中)질유, 중(重)질유로 나뉜다. 탄소 함유량이 높을수록 정제 과정을 덜 거쳐도 되기 때문에 좋은 원유로 대접받는다. 경질유는 휘발유와 나프타같이 수익성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중질유...
소형항공사 국내선 좌석 제한 '최대 50석→80석' 완화 2024-06-03 11:00:02
소형항공사들이 울릉·서산·백령공항 등 개항을 준비 중인 도서공항에 안정적으로 취항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울릉공항은 오는 20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서산공항은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백령공항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들 공항에서 뜨고 내릴 소형 항공기...
울릉공항에 80석 비행기 뜬다… 좌석 제한 완화에 '들썩' 2024-06-03 11:00:01
수준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공항 같은 소규모 도서공항이 건립되고 있는 여건 등도 감안했다. 김영혜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도서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길지 않아 LCC 항공기가 다니기 힘든데, 50석만 태워선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의 수익성이 부족해지는 측면이 있다”며 “울릉공항 등 도서공항 개통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