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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석유가 헐값 된다니…양치기 소년의 재림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원전 르네상스' 역시 화석 연료 수요에 타격을 줄 전망이다. 그러나 OPEC은 석유 가격이 내려가면 그동안 석유가 비싸서 쓰지 못한 신흥국의 석유 수요가 늘어, 에너지 가격은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한다. 과거 석유가 고갈될 것이란 '피크 오일' 주장이 득세했었다. 지금까진 예언이 완전히 빗나갔다....
與 김종양 "文 정부 탈원전에 국가적 손실…원전·방산 산단 속도 내야" 2024-06-14 15:53:34
기업이 소재한 도시로, 원전과 방산 산업의 초기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에도 사업 진행이 멈춰 서 있다"며 "각종 규제를 해소해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는 게 국가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국내 원전...
에스와이피-아시아베를린, 韓·獨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위한 MOU 2024-06-14 13:30:30
사업의 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차세대원전 등 4가지 기술분야의 초격차기업 251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1000+)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원전 종주국' 영국 기업인들, 한국 방문해 협력 논의 2024-06-13 16:16:57
대형원전사업 진출 교두보"…英 원전 확대 계획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 원전을 운영한 '원전 종주국' 영국 원전산업계 대표단이 방한해 자국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한국전력은 한국 원전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방한한 영국 원전산업계 14개 기업...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발전원으로 규정됐다.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열과 전기를 함께 생산해 지역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할 경우 분산에너지 발전원으로 규정될 수 있다. 분산에너지법은 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전기 공급 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력을 팔...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양국 정상은 카자흐스탄 내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사안도 논의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카자흐스탄은 올해 제1호 원전을 도입할지를 두고 국민투표를 할 예정인데,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등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2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고도화와...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 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경수로형 SMR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역량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확립하는...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소듐냉각고속로(SFR)와 관련해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소듐냉각고속로는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SK와 손잡은 테라파워…첫 SMR 착공 2024-06-11 17:47:54
소형 원전입니다. 300MW(메가와트) 이하 발전 용량으로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주요 설비를 담는 것으로 기존 대형 원전보다 건설비용이 10분의 1밖에 안됩니다. 사이즈가 작으니 설치 기간도 짧고 전력을 소비하는 지역에 배치할 수 있고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전력원으로 꼽힙니다. 당연히 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