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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번화가서 칼부림…1명 숨지고 1명 중상 2024-06-07 22:03:44
한 유흥업소 앞에서 A씨 등 2명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량의 피를 흘려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 1명도 심하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체포해 가까운 경찰서로 압송했다. 김씨와 A씨 등은 첨단지구...
지능장애 10대들에 성매매 시킨 업주들 구속 2024-06-07 17:12:47
아르바이트를 시켜주겠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시킨 업주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7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40대 A씨 등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피해자들을 데리고 있던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가짜 양주 만들어 2억 원 바가지…유흥주점 업주 검거 2024-06-05 23:53:38
2월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유흥주점 3곳을 운영하며 피해자 43명으로부터 2억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신림역 일대 유흥업소에서 유사한 피해 신고가 반복 접수되고 있다"며 "1인 취객의 경우 범죄 피해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아직도 이런 일이'...취객에 가짜양주 '바가지' 2024-06-05 16:11:44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유흥주점 3곳을 운영하며 이런 수법으로 피해자 43명으로부터 2억원을 뜯어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신림역 일대 유흥업소에서 유사한 피해 신고가 반복 접수되고 있다"며 "1인 취객의 경우 범죄 피해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
"NCT 멤버 루머, 사실 아냐"…폭락했던 에스엠 '반등' 2024-06-05 09:17:14
장중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속 가수가 유흥업소 직원과 어울렸다는 게시물이 퍼졌다. 에스엠 측은 관련 루머를 전면 부정했다. 에스엠은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알바할래?"…10대들 데려가 성매매 시킨 업주 2024-05-31 21:53:47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업주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40대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본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건 주관적인 견해다", "대리기사는 유흥업소의 서비스다" 등의 말로 거짓 해명을 하다 더 비판받았다. 이날 경찰 조사는 그가 직접 음주 운전했다고 인정한 후 처음 진행되는 소환 조사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경찰,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출국금지 신청 2024-05-20 13:19:33
미조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그간 사고 전 유흥업소를 찾은 건 맞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경찰에 김 씨가 사고를 내기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했다. 김 씨가 전날(19일) 입장을 바꿔 음주 사실을 시인하고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5-17 18:24:02
전 유흥업소에서 나와 대리 기사를 이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후 다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경기도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 매니저는 그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 '내가 운전했다'며 거짓 자수했다. 김씨는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에 17시간 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씨 측은 초호화...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혼자 업소를 돌아다니며 이 같은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와 폭행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천·인천·고양 일대의 유흥주점·노래주점·음식점 26곳에서 술과 음식 등을 먹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