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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사과했는데, 왜?…강형욱 구독자 늘고 피식대학 '뚝' 2024-05-28 08:30:56
고생 많으시다", "지인이랑 밀면 먹는 거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일주일 동안 무시하다가 공중파 뉴스 타니까 부랴부랴 저녁에 사과문 올렸다", "그냥 평소 인성이 드러난 것 아닌가", "글로만 이렇게 올리고 신세 한탄하고 있을 듯" 등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전 직원의 폭로로 직장 내...
조금은 다른 새내기,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2024-05-27 16:30:26
것 같다. 전적대 동기들이나 선배들이랑 연락은 자주 하는지 반수생 A씨 : 과 활동을 안 했던 것은 아니라 1년 동안 교류를 많이 했던 동기들과 선배들이랑은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 또 이번에 전적대 근처에 놀러 가서 만나기도 했고, 오히려 더 애틋해진 것 같기도 하다. B씨는 아무래도 다른 새내기들에 비해...
에스파만이 가능한 쇠맛·흙맛…누구도 밟지 못할 'SM 전통의 컴백' [종합] 2024-05-27 15:45:33
뚜렷하다 보니까 스태프분들이랑 데뷔곡뿐만 아니라 이제껏 해온 걸 통합해서 '가장 에스파다운 게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에스파다운 거, 우리다운 걸 해보자고 했다. 이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젤은 "쇠 맛이 에스파의 시그니처라면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에스파는 사실 다양한...
에스파 "컴백 전 이슈? '첫 정규가 잘 되려나 보다' 생각" 2024-05-27 14:51:40
감사하다. 고생한 멤버들이랑 원 프로덕션 SM 식구분들한테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윈터 역시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우리의 첫 번째 정규가 다 잘 되려나 보다'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며 웃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전쟁 나면 싸워줄 사람"…'혼밥' 군인 본 최동석 훈훈한 사연 2024-05-25 09:13:04
"어제 신랑이랑 단골 삼겹살집 갔다가 바로 옆 테이블에서 '밥묵자!' 김대희를 봤다"며 "옆 군인 테이블 계산도 하고 가더라. 인원이 꽤 많았는데 슬쩍 하고 가는 걸 보니 멋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대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한 의인도 아니고, 그저 동생 같은 친구들에게 밥...
삼성, 비상 걸렸는데…노조는 투쟁한다며 도심서 '떼창' 2024-05-24 18:37:27
함께해 삼성의 자본이랑 싸워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름만 삼성노조 집회일 뿐 참석자의 약 30%가 ‘외부 세력’인 셈이다. ○내부에서도 ‘부글부글’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위기 국면에서 노조 리스크까지 장기화하며 한층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1등을 구가하던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AI...
[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클립 : 피아니스트 아서 그린 2024-05-23 18:52:56
'KNB 무브먼트' 국립발레단의 ‘KNB 무브먼트 시리즈9’이 6월 22~23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안무가 6명의 개성 있는 안무작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 ● 전시 - 아워세트 성능경X이랑 ‘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이 8월 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실험미술과 독립 음악이라는...
HBM3E 수율 경쟁 본격화…장비株 몸값 '쑥' [엔터프라이스] 2024-05-23 14:47:38
해서 반도체에 전압이랑 온도를 가해서, 잘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공정에 들어가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HBM4부터 전용 장비를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정 기자, 오늘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기자> "수율을 잡아야 길이 열린다"
강형욱 갑질 논란에…수의사 설채현 "숨죽이고 있었는데" 2024-05-22 13:50:22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 설샘이랑 근무할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팠는데 다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설샘 밑에서 잘 배워 지금은 유치원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한 한 반려견 보호자는 "설 선생님은 카메라 안 보이는 곳에서도 깜깜한 밤이 다 되도록 검둥이 집...
성능경과 이랑이 외쳤다 "늑대가 나타났다" 2024-05-21 19:09:22
성능경과 1986년생 청년 싱어송라이터 이랑은 말한다. “삶이 어려워도, 예술은 쉬워야죠.” 각각 시각예술과 대중음악에서 활동하는 두 예술가는 42년의 나이 차이를 넘어서 사진과 설치, 영상, 사운드, 앨범 등 33점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아워세트’ 기획전은 서로 다른 매체를 다루는 창작자 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