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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사우디 '3조 잭팟' 터뜨렸다 2024-06-12 18:45:13
폭스콘이 합작해 설립한 전기차 제조사다. 내년 양산을 목표로 전기차 제조 공장을 짓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파워트레인 및 시트 제조사인 현대트랜시스는 경기 동탄 본사에서 시어와 2027년부터 10년간 3조원 규모의 ED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왼쪽)과...
현대트랜시스, 시어에 3조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잭팟' 2024-06-12 16:19:22
공급한다. 시어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대만 폭스콘이 합작해 설립한 전기차 제조사다. 내년 양산을 목표로 전기차 제조 공장을 짓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파워트레인 및 시트 제조사인 현대트랜시스는 경기 동탄 본사에서 시어(CEER)와 오는 2027년부터 10년간 3조원 규모의 ED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에 3조원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2024-06-12 09:00:02
계약이 자체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동력계(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연기관차를 넘어 전기차 분야까지 파워트레인 분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파워트레인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울퉁불퉁 '자갈길' 들어서자 돌변…주행감에 반한 '아빠車' [신차털기] 2024-06-10 09:00:09
고속 주행에서는 안정적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주변에 차가 없어 가속 페달을 밟을 기회가 있었다. 마드리드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5초다. 공차 중량이 2.6t에 달하는 무거운 차인데도, 밟는 즉시 거침없이 나간다는...
[르포] '안전하고 튼튼한 車시트의 산실'…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 2024-06-09 14:00:02
더미의 목과 허리는 심하게 꺾이지 않았다. 이날 시험은 차량이 80㎞/h로 달리다 전방 충돌할 때 시트에 전달되는 속도인 41㎞/h로 시트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태진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남성, 여성, 유아 등 다양한 더미 12개를 갖추고 차량 충돌 시 시트가 탑승자를 잘 보호하는지 본다"며 "시험 장면을...
상승 흐름 이어지는 일본차 판매, 비결은? 2024-06-06 07:40:02
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먼저 경제성과 효율을 앞세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있다. 이 분야 선두주자답게 20여년간 검증 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제공한다는 점이 판매에 도움이 됐다. 내구성과 정숙성 등 기존 일본차의 장점을 선호하는 잠재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점차...
르노-지리, 하이브리드 연소 엔진 합작회사 설립 2024-06-01 00:57:31
경쟁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 자동차 판매 둔화에 대응하여 저공해 파워트레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는 화요일 하이브리드와 다른 저공해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진을 선보였고, 중국의 BYD도 이번 주에 연료...
"이게 페라리다"…'12기통 엔진' 단 2인승 괴물 슈퍼카 공개 2024-05-30 13:37:00
이라며 "12 칠린드리는 페라리의 타협없는 파워트레인 철학이 자연스럽게 진화한 결과물로 전설적인 페라리의 최신 버전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2인승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12 칠린드리의 6.5리터 자연흡기 프론트 미드 12기통 엔진은 830cv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회전수거 9500rpm까지 올라간다. 특히 2500rpm부터...
토요타, 스바루·마쓰다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 박차 2024-05-29 10:14:29
뒷받침하는 서플라이 체인, 미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응을 계속해 왔다. 또 3개 회사는 레이싱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액체 수소 및 cn 연료로 달리는 차를 출전시키는 등 파워트레인이나 연료의 선택지 역시 확대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한 미래 엔진의...
"보급형 맞아?" 미친 스펙에 감탄…3000만원대 전기차 나왔다 [영상] 2024-05-24 14:40:18
가격이 비싼 편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긴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 EV3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시 501㎞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전기차 판매량을 늘리려면 최소 450~500㎞의 주행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 깔렸다. 충전 속도는 기아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