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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네'...저출산에 대학 '줄폐교' 2024-06-04 17:30:09
폐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38년이면 사립 고등학교 학생 수가 3만명 아래로 줄어 최소 50곳의 사립 고등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대만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신생아 수는 13만5천57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신화통신은 "대만 젊은이들이 결혼을 꺼리기 때문"이라며...
대만 저출산에 대학 4곳 문 닫아…"2028년부터 40곳 폐교 직면" 2024-06-04 16:54:58
지난 3월 대만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신생아 수는 역대 최저인 13만5천571명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신화통신은 "대만 젊은이들이 결혼을 꺼리기 때문"이라며 "임금, 집값, 자녀 양육비 등 여러 요인이 그 이유로 꼽힌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인재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안건의 심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음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전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므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의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 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고 따라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적용은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간 공개 시점 합의를 어기고 유출된 '단신근로자 월평균 생계비'에 대해서도 "심의 자료로 쓰이기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류 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의 기초 자료인 생계비 통계가 전원회의에 보고되기도 전에 언론에 유출된 것은 매...
[월요전망대] 소비자물가 하락세 이어지나 2024-06-03 00:19:18
이후 발표된 4월과 5월 산업활동동향 지표는 GDP 통계와 달리 내수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1분기 말 상황을 제대로 반영한 1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는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은은 이날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 결과도 공개한다. 경제 구조 변화 등을 반영해 5년 주기로 통계...
일할 사람 없는 日…노동력 1년새 26만명 급감 2024-05-28 18:58:37
인구통계는 일본 재계에 충격을 안겼다.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739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만6000명 또 줄었기 때문이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5%에 불과했다. 미국(64.7%), 중국(68.9%) 등에 비해 한참 모자란다.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가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재촉할 것이라는 게...
"일할 사람이 없다" 충격받은 일본…결국 초강수 꺼냈다 2024-05-28 18:35:40
인구통계는 일본 재계에 충격을 안겼다.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739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만6000명 또 줄었기 때문이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5%에 불과했다. 미국(64.7%), 중국(68.9%) 등에 비해 한참 모자란다.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가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재촉할 것이라는 게...
지난해 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은 ‘호두’와 ‘산딸기’ 2024-05-28 13:45:45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11개 조사 품목 중 소득률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임산물은 ‘호두’, ‘산딸기’, ‘떫은 감’으로 조사됐다. 생산비용은 이자율과 농약 가격, 노동임금 단가 등이 오르며 전년 대비 2∼6%가량 증가했다. 특히 생산비가 높았던 품목은 호두, 대추, 밤, 떫은 감 등의 순이었다. 발표된 임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