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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방향 콘셉트 확 바꾼다…역동경제 로드맵 전면배치 2024-06-16 06:31:30
제시된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 금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 확대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혜택 확대,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확대,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은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줄줄이 폐기됐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임투세액공제·자녀장려금 확대…5년간 정부 지출 3조원 줄어든다 2024-06-07 18:45:34
국가전략기술투자 세액공제율을 상향하고 임시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함으로써 연평균 7624억원의 수입이 감소한다. 세금 환급 방식의 자녀장려금 대상 및 지급액 확대로도 연평균 5394억원의 수입이 줄어든다. 자녀세액공제 확대,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은 연평균 각각 777억원, 450억원의 수입 감소를 불러온다....
2028년까지 연평균 11조 추가 지출…세수 감소분은 3조원 달해 2024-06-07 11:49:49
투자세액공제율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도입도 연평균 7624억원 수입 감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측된다. 세금 환급 방식의 자녀장려금 대상 및 지급액 확대는 연평균 5394억원의 수입 감소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녀세액공제 확대,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은 연평균 각각 777억원, 450억원의 수입 감소를...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투자 시급할 땐 보조금 지급이 효과 더 빨라 2024-06-03 10:00:53
소득공제와 함께 세금을 깎아주는 세제혜택의 양대 축입니다.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과의 차이점은 기업 입장에서 비용인 세금을 줄여주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투자나 R&D 등 특정 행위를 장려한다는 점입니다. 세액공제는 세율을 곱해 나온 세액에서 직접 세금을 깎아주는 공제 방식으로,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금투세 폐지·카드 공제…21대서 줄줄이 무산 2024-05-26 14:28:17
공제율 20%(연 100만원 한도)를 적용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도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1주택자가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을 취득할 경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1가구 1주택자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
'카드공제확대·금투세 폐지' 尹정부 경제정책 21대 국회서 무산 2024-05-26 06:31:31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과 노후차 교체 시 개소세 감면은 정부가 연초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내용들이다. 정부가 예고했던 다른 세제 정책들도 줄줄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대표적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하는...
'반도체 국가총력전' 나선 尹대통령...삼성전자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23 14:39:50
신설해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 투자를 지원하고, 올해 일몰되는 반도체 세액공제도 연장할 예정입니다. 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1조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하락출발했지만 반도체 산업 지원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 가계...
국내 제조업 3곳 중 1곳 '투자 축소·지연'…"생산비용 걸림돌" 2024-05-09 12:00:07
국내 기업이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보조금 등 투자 인센티브 확대, 기회발전 특구 등 지역투자 촉진,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등 정부의 과감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기업이 안심하고...
'역동경제 법안' 105건 이달 말 자동 폐기된다 2024-05-06 18:25:36
시설투자세액공제 확대,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과 관련한 7개 법안은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오는 29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이들 105개 법안은 대부분 통과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기업 61% "22대 국회, 경제활력 회복 중점 추진해야" 2024-04-29 06:00:09
법안 중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된 법안으로는 법인세율 인하 및 임시투자세액공제 도입 관련 조세법(57.6%), 화학물질 평가 및 관리 규제를 완화한 화평·화관법(17.1%), 반도체산업 투자 지원 관련 K-칩스법(14.1%) 등을 들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