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딸 별일 없길 바라면"...교사 협박한 학부모 2024-05-17 15:11:47
종합심리상담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A교사에게 '애를 정신병자를 만들지 않나'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B씨는 A교사에게 '국민 신문고에 신고하겠다', '소통 거부로 받아들이면 되나' 등의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몰래 딸에게 녹음기를 채워 등교시킨 적도 있...
"네 딸 별일 없길 바라면…" 교사에 협박편지 쓴 학부모 '고발' 2024-05-17 13:02:56
A교사에게 항의하다가, ‘애를 정신병자를 만들지 않나’라며 비난했다. 이 사건이 일어난 뒤 B씨는 A교사에게 '국민 신문고에 신고하겠다', '소통 거부로 받아들이면 되나' 등의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냈고, A교사 몰래 딸에게 녹음기를 채워 등교시킨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교사는 학교...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에 '협박 편지' 쓴 부모 2024-05-16 10:24:33
걸어 앞서 상담했던 심리검사를 언급하며 "아이를 정신병자 만든다"고 따져 물었다. A교사는 협박성 편지까지 받자 서울시교육청 학교 교권보호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교권보호위는 지난해 12월 B씨의 행위가 '교육 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2월엔 시 교육청에 형사고발까지 요청했다. 성진우...
트럼프 "한중일과 끔찍한 무역협정 재협상해 훌륭한 합의했다"(종합) 2024-04-03 08:52:02
나쁜 죄수와 살인범, 마약범, 정신병자와 테러리스트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미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에서 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시간주의 25세 여성 루비 가르시아 등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고서 "민주당은 '제발...
트럼프 "전기차는 다 중국이 만들 것…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2024-04-03 06:03:22
정신병자와 테러리스트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미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에서 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시간주의 25세 여성 루비 가르시아 등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고서 "민주당은 '제발 그들(불법 이민자)을...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정신병자라고? 빈센트의 손이 분노와 좌절로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여기에 믿었던 테오마저 한마디를 거들었습니다. “형. 형은 변했어. 예전 같지 않아. 온 가족이 형 때문에 답답해. 이제 제발 정신 차려. 일자리를 찾아서 형도 자기 힘으로 먹고살아야지. 판화를 만드는 판화가는 어때? 도면을 그리는 제도사도 괜찮아...
왜 정신병자라고 숨어야 하나요 2024-03-04 18:27:39
유전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정신병자 가족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낙인까지 견디며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일상도 무너진다. 사라와 엄마가 마주하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빗대어 그린다. 소설 속 앨리스는 구멍 속으로 토끼를 따라가면서 이상한 나라에 들어선다. 사라의 엄마는 하늘...
트랜스젠더 10대 딸 유방절제술 금지 소송 건 부모, 결과는 2023-11-27 05:50:56
"부모는 제게 트랜스젠더라는 정체성은 제가 정신병자라는 걸 의미하며, 성소수자는 사악하고 악마 같은 것이라는 등 동성애 혐오 발언을 끊임없이 했다"고 주장했다. 이 10대는 더 이상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부터 집을 나와 보호 시설에서 지낸다고 했다. 부모의 주장과 달리 사회복지사들은 이...
英부모, 성 소수 10대 딸 유방절제술 금지 소송…법원 기각 2023-11-27 02:02:07
"부모는 제게 트랜스젠더라는 정체성은 제가 정신병자라는 걸 의미하며, 성소수자는 사악하고 악마 같은 것이라는 등 동성애 혐오 발언을 끊임없이 했다"고 주장했다. 이 10대는 더 이상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부터 집을 나와 보호 시설에서 지낸다고 했다. 부모의 주장과 달리 사회복지사들은 이...
마인드 헌터, 'FBI의 셜록'이라 불린 사나이 "살인범의 말을 들어라" 2023-11-26 18:11:15
경찰들은 범죄자를 정신병자로 여기고 혐오했다. 환경이 범죄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포드의 주장은 범인에게 면죄부를 준다고 여겼다. FBI 동료들은 살인자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 자체를 시간 낭비로 봤다. 프로파일링이 사건에서 성과를 내면서 주위 시선은 조금씩 바뀐다. 혼란스러운 사건 현장에서 포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