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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담당 수장 쑹타오, 훙슈주 전 대만 국민당 주석 만나 2024-05-28 20:46:29
"양안 동포는 한 가족"이라며 "대만 독립에 단호히 반대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양안 동포의 근본 이익을 수호하고 민족 부흥을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화청안평화교육기금 이사장을 맡고 있는 훙 전 주석은 제4회 양안동포교류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중화5구역 재개발, LH와 사업시행약정 체결 2024-05-28 16:08:28
LH는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서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약정체결을 통해 중화 5구역 주민들의 대표협의체인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18개 동, 1610가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중 1196가구는 분양으로, 414가구는...
"푸바오 상태 양호" 中 해명에도 의혹 증폭…샤오치지 이마도? 2024-05-28 11:26:11
안 돼 대중에게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중화여행 꼬리TV' 영상 속 샤오치지의 이마에는 푸바오와 흡사한 구멍이 보이지만 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알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선수핑기지 책임자는 "푸바오가 판다센터의 판다 집단에 더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기지 측은 특별히 푸바오가 (격리를...
中 강력 반발에도…대만인 64%, '中에 불예속' 총통 취임사 지지 2024-05-28 11:03:37
알 수 있듯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취임식 당일 대만의 주권 주장이 곧 독립 주장이라면서 공산당과 정부 모든 채널은 물론 관영언론을 통해 "대만 독립은 죽음의 길"이라고 위협을 가했다. 이어 중국은 23∼24일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장위안 "황제 옷 입고 속국시찰"…서경덕 "中 열등감 심해져" 2024-05-27 10:27:23
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은 양국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니 반드시 자중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장위안은 지난 23일 자기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여행을 예고하며 "(한국인들에게)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을 포함해 중국의 단오절과 공자, 한자 등 중국의 문화를 전부 한국 것이라고...
中 "尹,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 언급"…韓 "기본입장 밝힌 것" 2024-05-26 21:51:10
합법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혹은 중화민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은 자국과 수교하는 각국에 이를 '원칙'으로 지키면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말라고 요구해왔고, 중국과 가까운 국가들의 경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한다는 공식적인 언급을 자주 한다. 미국은 '원칙'이 아닌...
이번 주말밤 덕수궁 돌담길서 야행[메트로] 2024-05-24 17:33:56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24일 저녁 7시 덕수궁 중화전 앞 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이다. 국악계의 아이돌로 유명한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M'이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다같이 돌자 정동한바퀴'는 축제...
中, 이틀째 '대만 포위 훈련'…"핵심지역 장악 능력 테스트" 2024-05-24 11:51:17
것이 중화민족의 공통된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만 여당인 민진당과 라이 총통이 대만 독립을 꾀하고 있는데, 이는 희망 사항에 불과하고 개미가 나무를 흔들려는 것과 같으며, 결국 파멸로 귀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넓은 공간을 만들 용의가 있지만, 다양한 형태의 대만 분리주의 활동이...
라이칭더 "주권없인 국가없어"…친중파 "양안, 예측불가 위험" 2024-05-22 17:42:42
이어 "'대만도 국가 명칭'과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는 라이 총통 취임사는 중국과 대만이 각각 별개의 나라라는 '신양국론'(新兩國論)이라고 비판했다. 양국론은 대만 태생으로 중국 본토에 뿌리를 둔 국민당 출신 총통이었던 리덩후이 전 총통이 임기 말년인...
집밥 필수품 된 간편식 양념…'소스전쟁' 벌이는 식품업계 2024-05-21 18:09:27
공략에 나섰다. 중화요리 제품을 마라샹궈와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3종으로 재편했다. 또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일식카레 제품 2종은 새로 출시했다. 라면업계에서는 글로벌 히트작 ‘불닭볶음면’을 보유한 삼양식품이 불닭소스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KFC와 협업해 ‘불닭 칠리 슈퍼박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