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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에 실망" 선배 노소영 관장 '깜짝 발언'…왜? 2024-06-16 17:47:50
“그러자 (주임교수) 본인도 지방대에서 가르칠 때가 더 좋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노 관장은 “한쪽은 평범한 지방대, 다른 한쪽은 이 사회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곳”이라며 “문제는 챗GPT 등의 인공지능이 서울대 학부생들의 지능은 훨씬 넘어섰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시스템의 문제를 넘어 이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기죽지 마라, 청춘들은 가진 것이 많다 2024-06-10 10:00:08
‘지방대 출신에, 역사도 대학원에 가서야 전공하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에,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를 쓰는’ 최악의 조건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콤플렉스가 아닌 ‘주어진 능력과 노력을 통해 자신을 채워나가라는 신이 나에게 준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오직 강의 하나로 내 모든 걸 걸고...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대치동 이야기⑨] 2024-06-10 08:08:59
대치동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다. 지금도 지방대의 경우는 시험이 남아있는 곳이 일부 있다. 12년 특례는 초중고 정규교육을 모두 해외에서 받은 경우다. 드물기도 하고 정원 외로 뽑기 때문에 3년 특례보다 확실히 상위권 대학에 가기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같은 경우도 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전형으로만 12년...
중고신입 시대…학벌·토익보다 실무경험이 '취업 필살기' 2024-06-04 18:12:59
8월 지방대 문과대를 졸업한 김선민 씨(26·가명)는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경력이 회사와 무관하다’는 이유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지난해 10월 ‘사무 행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받던 중 회사 관계자에게 성실함을 인정받아 같은 해 12월 일경험 교육을 맡은 회사에 곧바로 입사했다. 정부가...
의대생 노린 '강원도 유학' 늘어날까…의대 정원 비율 1위 2024-06-02 13:45:57
중학교에 입학해야 지역인재전형 지원 요건을 갖춘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은 의대의 경우 40%(강원, 제주권은 20%) 이상 지역인재로 선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동시에 비수도권 의대는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권고하면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늘었다. 2...
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2024-05-28 15:56:05
인 아산(in Asan)’ 코스를 돌게 된다. 지방대 학생 상당수가 타지역 출신이다 보니 지역 안착 환경 조성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학은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했다. 매년 1000여 명이 해외로 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교류...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규모가 큰 지방대에서 지연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2000명을 기준으로 발표된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보면 단국대(천안)는 증원분 80명 중 74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기존(40명)에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없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캄보디아 젊은 인재, 한국의 부족한 인력 연결하는 가교역할 것" 2024-05-15 09:30:11
4월초에는 한국의 지방대 몇곳을 다니며 설명회를 진행 했다.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캄보디아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6개월간의 한국어 수업과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2등급을 받아야 선발될 수 있다. 토픽2급은 한국어를 6개월간 배운 외국인이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어학능력이다. 캄보디아 학생 1인의 한국의...
"기부와 교육이 '시장경제 양극화' 해결할 최고 치료제" 2024-05-12 18:02:57
회장은 지원을 늘리는 방식으로는 지방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했다. 대신 특성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싶은 대학’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스쿨, 프랑스의 르코르동블루처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프로그램에 투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과 라이즈 등...
"지방대 소멸 막자"…한컴아카데미, 우즈벡 유학생 유치 2024-05-09 15:22:52
나섰다. 지방 인력난과 지방대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스마트클래스와 우즈벡 학교시설에 국내 대학교를 홍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클래스는 한컴아카데미가 우즈벡 현지 학교 내에 디지털 인프라 기반 한국어와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