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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조은희 의원,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2024-06-20 16:37:10
산발적으로 진행돼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법을 제정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인구구조·노동시장의...
한동훈 '출마할 결심'...캠프 사무실 계약 2024-06-19 17:59:12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원외 인사가 합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총 4명의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을 확보해야 '지도부 해체' 가능성을 막고 지도부의 '과반 의결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위는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을...
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으로" 2024-06-19 16:40:01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맞벌이 워킹맘, 다둥이 아빠, 청년, 학부모,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들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촉직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고침] 경제(대전역 성심당 '4억' 월세문제, 갈등관리기관…) 2024-06-19 14:25:07
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에는 청년창업 매장에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처럼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코레일유통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청년창업 매장 지원처럼 성심당을 지역브랜드 육성 차원에서 지원하는 일을 고려해 볼...
대전역 성심당 '4억' 월세문제, 갈등관리기관 통해 해법 모색 2024-06-19 11:43:32
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에는 청년창업 매장에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처럼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코레일유통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청년창업 매장 지원처럼 성심당을 지역브랜드 육성 차원에서 지원하는 일을 고려해 볼...
당 대표 후보 기탁금 확 낮춘 與…'어대한' 기류에 흥행 미지수 2024-06-17 23:31:56
만 45세 미만 청년은 1000만원만 내면 된다. 전당대회 문턱을 낮췄지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되면서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기류에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할 수 있어서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與 전대 내달 23일…과반득표 없으면 28일 결선 2024-06-17 18:35:39
투표가 추가로 시행된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더 많은 후보가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당대회 기탁금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당 대표 후보는 기존 9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최고위원 후보의 기탁금 역시 기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었다. 만 45세 미만 청년은 그의 절반인 1000만원만 내면 된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확정…"선거기간 6월 26일부터" 2024-06-17 18:11:30
2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예비 경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1000만원, 예비 경선을 통과하면 1000만 원을 내면 된다. 기탁금은 45세 미만인 출마자만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성 사무총장은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45세 미만인 청년세대에 기회 열어드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한동훈 출마 임박에…與 계파별 셈법 분주 2024-06-16 19:11:40
관측도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등 러닝메이트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들이 대표 리더십에 반발해 단체 행동을 하면 ‘지도부 해체’도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행 당헌·당규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당이 비상 체제로 전환돼 지명직 최고위원 1명 외에 적어도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