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대선 개입 여론 조작’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2024-06-17 15:00:14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및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공갈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9월 15일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씨와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2024-06-17 13:24:36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9월 15일 당시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씨와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
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에…공수처장 "필요하면 할 수 있다" 2024-06-14 13:44:08
올해 3월 김 여사와 윤 대통령 등을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다. 오 처장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범죄 혐의가 있으면 수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범죄 혐의가 있으면 누구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데 대해서는 청문회 때도 말했다"고 말했다. 윤...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2024-06-14 06:00:01
-- 잡지사 등에서 원고 청탁이 많이 들어왔나. ▲ 내가 기고하겠다고 먼저 제안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한국에 '식품공업'이라는 월간지가 있었다. 일본 증권사들이 식품회사들의 제약업 진출에 대한 보고서를 많이 낼 때였다. 나는 '식품공업'에 전화를 걸어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때린 재판부가 맡는다 2024-06-13 17:02:50
사업을 도와달라고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이 전 부지사에게 억대의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재판도 맡고 있다. ...
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여사가 청탁을 들어주려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 13일 최 목사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김 여사가 언더커버(잠입) 취재 차 제공한 선물을 무분별하게 받은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청탁을 들어주려고 관계부처 직원들을 연결해 도와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종결에 野 정무위원들 내일 항의방문 2024-06-11 19:10:08
있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마저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익위가 대체 어떤 근거와 어떤 경위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는지 철저하게 따져 물을 것"이라며 "배우자에게 금품 수수 금지 의무만을 부과할 뿐, 이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는 현행 청탁금지법에 대한 보완 입법도 당장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이원석 "金여사 수사 차질없이 진행" 2024-06-11 18:44:28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다만 검찰은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판단 근거를 확인해 수사에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경우 대통령실과의 갈등설이 재차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총장은...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의 배우자에 대해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법 제8조엔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공직자 본인과 달리 배우자에 관한 제재 규정이 없어서...
"권익위 조사와 우린 별개"…김건희 수사 일정대로 한다는 검찰 2024-06-11 17:34:43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김 여사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분을 내리게 된 구체적 사유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검찰은 일단 권익위 결정 이유를 확인하되 수사에 참고 사항으로만 삼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권익위 조사와 검찰 수사는 별개"라며 "한창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