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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앙아 핵심국 우즈베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2024-06-14 23:30:00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바카보브 압두잘로비치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마시지 마세요"…세균 검출에 판매 중단·회수된 커피 2024-06-14 23:10:47
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인 '훔볼트'가 제조한 '콜롬비아 디카푸' 500㎖로 소비기한은 올해 11월 21일까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돈 그만 보내"…中 축구팬에 '돈쭐' 난 싱가포르 골키퍼 2024-06-14 23:00:56
있다. 팬들은 각자 1∼10싱가포르달러(약 1천원∼1만원) 혹은 그 이상 '돈쭐' 낸 스크린숏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축구 팬으로부터 진심 어린 감사" 또는 "중국에서 사랑을"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일부는 서니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2번째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개 의대 교수 단체 "의협 휴진 동참…응급실·중환자실은 유지" 2024-06-14 22:00:30
로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의비는 "치료가 급한 중환자 수술은 진행해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의협은 이달 9일 전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80만원 명품백, 원가는 8만원"…'디올' 실체에 발칵 2024-06-14 21:40:04
노동자에게 2~3유로(약 3000~4000원)를 지불하며 가방을 만들어 이를 아르마니 공급업체에 93유로(약 14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 이 공급업체는 아르마니에 이를 250유로(약 37만원)에 재판매, 해당 백은 매장에서 1800유로(약 267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한남동 관저로 2024-06-14 21:22:12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해 기존의 반려견 5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 올리), 반려묘 5마리(아깽이, 나비, 노랑이, 키위, 하양이) 등 총 11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 이번에 알라바이 2마리까지 관저로 들이면 반려견 8마리를 포함해 모두 13마리의 반려동물과 지내게 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대통령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망 확보" 2024-06-14 21:04:51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을 때 북한 대사관을 폐쇄하는 등 우리 대북정책을 일관적으로 지지했다"며 "또 중앙아시아 5개국 간 비핵지대 조약을 제안했고, 2006년 이를 체결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역내 평화와 비확산 체제를 선도하는 모범사례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김승연 회장, 올해 네 번째 야구장 방문…"한화 선수들 격려" 2024-06-14 20:16:49
방문하더니,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 7일 NC전에 이어 14일에도 대전구장을 찾았다. 한화 팬들도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25번째 홈 경기 매진(1만2000명)에 성공했다. 홈 33경기에서 25번 매진을 달성할 정도로 대전은 야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술 취해 롤스로이스 몰다 뺑소니…알고 보니 범서방파 고문 2024-06-14 20:11:43
벌였을 때 범서방파를 지휘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2013년 2월에는 강남구 한 커피숍 앞에서 경쟁조직인 '국제PJ파' 부두목에게 납치돼 폭행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나 씨의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아미들 분노"…BTS 진에 '기습뽀뽀' 팬, 결국 고발당해 2024-06-14 19:43:51
이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