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OO에 이슬'이라는 이름의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들이 가장 눈에 띄는 단독 매대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소주들도 비슷한 디자인에 한글 라벨이 붙어 있었다. 영락없이 한국 소주처럼 보였는데 제조사를 확인하니 동남아 제품이었다. '타완당 1999'라는 태국 회사에서 만든 ‘태양’ 소주는 초록색 병에...
[게시판] 하이트진로음료, 네이버 스토어 오픈 프로모션 2024-06-20 09:54:48
[게시판] 하이트진로음료, 네이버 스토어 오픈 프로모션 ▲ 하이트진로음료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솔 24병 패키지 10%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알림 받기를 설정하면 최대 5천원 상당의...
소주 세계화 '속도'…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2024-06-19 17:32:17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 : 저희는 소주 세계화를 조금 더 확장시켜서, 저희 브랜드를 대중화 하겠다는 것이 2030 비전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지금보다 판매, 매출을 각각 3배 이상 성장을 시켜보겠다고...] 하이트진로는 올해 말까지 베트남 공장 인허가와 설계를 마치고 내년 1분기 첫 삽을 뜹니다. 2026년 2분기...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소주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베트남 내 소주 판매량은 연평균 약 31%씩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엔 베트남 진출 이후 현지시장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최근 동남아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고 한류 바람이 거세지면서 한국 술에 대한 현지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베트남 등...
베트남서 소주 엄청 팔린다더니…'축구장 11배' 공장 짓는다 2024-06-19 09:00:39
이 광활한 대지 한복판에는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공장 부지도 들어선다. 588만4000㎡ 면적으로 조성되는 이 공업단지는 베트남 정부가 경제특구로 지정해 조성하는 ‘그린아이파크산업단지’다. 타이빈성은 오랫동안 농업 중심 경제구조를 유지한 탓에 낙후된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수도 하노이와 북부 경제도시...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하이트진로[000080]가 첫 해외 공장을 설립하는 부지가 있었다. 새로 닦은 듯한 도로를 지나 버스가 멈췄을 때 도로 너머로는 허허벌판에 붉은 깃발이 일정한 간격으로 꽂혀있었다. 아무런 안내문도 보이지 않았지만 2년 뒤면 하이트진로가 해외에서 소주를 처음 생산하게 될 곳이었다.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슈퍼마켓의 단독 매대에 '청포도에 이슬' 같은 하이트진로[000080]의 과일소주가 눈에 잘 띄게 진열돼 있었다. 그 옆쪽으로는 보드카와 함께 여러 브랜드의 초록색 병이 줄을 지어있었다. '○○에 이슬'이라는 이름의 하이트진로 과일소주를 빼면 나머지 브랜드는 생소했다. '한국제품'(Product of...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해외 생산 기지를 세울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글로벌 2030 비전 선포식’에서 해외 사업 중단기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언한 이후 전 세계에 소주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진로가 세계 주류 시장의 중심에 설 수...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대중화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 소주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비전 2024를 선포한 바 있다. 그 결과 당시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 국가는 현재 17개국으로 늘었고, 현재 86개국에 공식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세계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1병 7000원 '소주' 병째로 들고 마신다…베트남서 '불티' [현장+] 2024-06-18 12:00:03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소주를 글로벌 주류 카테고리로 만드는데 기여했다”라며 “‘참이슬’의 수출용 브랜드인 ‘진로(JINRO)’를 대중화시켜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 소주 수출액 목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