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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는 이렇게 하는 것"…한국식 변주로 웃음꽃 피워내 2024-06-16 18:11:03
vs 이블’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호러의 진부한 클리셰와 관습을 재치 있게 활용해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받았고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서 호평받았다. 한국판 리메이크 ‘핸섬가이즈’ 역시 이야기와 장르에서 전작의 기본 골자를 따른다. 영화는 험한 외모를 가져 어디를 가나 오해받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
[책마을] 팀장님이 악귀에 씌였어, 어쩌지 2024-06-14 18:58:42
출간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고, 호러 장르이면서도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하이퍼리얼리즘 소설이었다. “네 직장 상사는 지금 악귀에 씌었어. 확실해.” “그럼 저는 이제 어떻게 하죠…?” “퇴마해야지.” 무능한 또라이 직장 상사 ‘한 팀장’이 악귀에 씌어 갑자기 친절해졌다. 온라인...
연상호 감독, 할리우드 진출…디카프리오 제작사와 공동 제작 2024-06-07 14:45:42
미국 뉴욕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낸 오컬트 호러 액션물로 전해졌다. 이 작품은 이르면 하반기 크랭크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연상호 감독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다작하는 멀티 플랫폼 스토리 텔러"라고 말하며 '부산행', '지옥', '정이', '기생수: 더...
"도로에서 보이는 게 공포"…넝마 같은 자동차에 '경악' 2024-06-07 08:23:1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간간이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다. 7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어떤 사람이 주인일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도 016, 017일 것 같다"며 연식이 아주 오래돼 보이는 자동차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자동차는...
이성민X이희준 '엄근진'은 잊어라…배꼽 빠지도록 웃길 '핸섬가이즈'[종합] 2024-05-27 12:46:48
배우 공승연의 호러, 연기 장인 이성민의 휴먼 드라마와 스릴러를 볼 수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주로 범죄자 역을 많이 했던 박지환이 진짜 경찰이 되어 박지환 표 수사극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미가 있는 제법 신선한 영화"라고 말했다. 영화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드라마 1882' 선보인 이슬람 작가 2024-05-24 19:19:03
칼럼● 가정집 평면도에서 피어나는 공포 일본 호러 작가 우케쓰의 공포 소설 은 어느 주택의 1층과 2층 평면도를 활용해 기묘한 위화감을 전달한다. 우리는 화자가 평면도를 두고 벽을 세우고, 숨겨진 통로를 만들고, 그것을 또다시 무너트리는 기이한 추론들을 따라가며 함께 그 안으로 진입한다. - 민음사 편집자 정기현...
칸 관객을 들었다 놨다…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기립박수 2024-05-21 18:10:47
액션,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상영하는 부문으로, 이날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에는 마지막까지 표를 구하려는 관객들이 극장 입구에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올 누드 도전한 61세 여배우 "매우 취약한 경험" 2024-05-21 13:44:44
자신을 피해자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호러와 코미디가 결합된 장르의 영화 '더 서브스턴스'는 지난 14일 개막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무어는 이 영화에서 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나이 든 여배우 역을 맡았으며, 첫 시사회 후 과감한 누드 연기를...
환갑 넘은 데미 무어, 누드 연기…"매우 취약한 경험" 고백 2024-05-21 06:27:07
"나는 나 자신을 피해자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호러와 코미디가 결합된 장르의 영화 '더 서브스턴스'는 지난 14일 개막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무어는 이 영화에서 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나이 든 여배우 역을 맡았으며, 첫 시사회 후 과감한 누드...
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손예진…"감개무량" 2024-05-20 09:28:34
볼 수 없던 호러 로맨스를 보여준 '오싹한 연애'(2011)의 ‘여리’, 호쾌한 해적을 연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의 ‘여월’ 등 대체 불가한 그만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광기와 분노에 휩싸인 히스테릭한 ‘연홍’을 연기한 '비밀은 없다'(2016)에서는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주목 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