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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중국 광산투자 막은 호주서 리튬 공장 찾아 2024-06-18 18:33:27
호주가 중국 기업의 광물 투자에 경계하고 있어서다. 이달 초 호주 재무부는 중국계 위샤오 펀드를 비롯해 4명의 관계자에게 자국 희토류 광산업체 노던 미네랄 주식 처분 명령을 내렸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자본의 리튬 광산 인수를 막기도 했다. 이와 관련 리 총리는 전날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가 중국...
美와 동맹 틈벌리기?…中, 호주·뉴질랜드에 '일방적 비자면제' 2024-06-17 14:20:20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비자 면제는 호주가 중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가운데 나온 중국의 무비자 정책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독일·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 등 유럽 5개국과 말레이시아에 대해 1년 동안 시범적으로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들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호주총리, 리창과 회담…"中과 관계발전 환영…세계평화도 중요" 2024-06-17 12:59:06
이는 호주가 미국 등과 추진하는 안보협력 등에 대해 중국이 존중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호주와 미국은 더 안전하고 더 안정적인 지역을 갖도록 보장하기 위해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인도와 협력하고,...
美싱크탱크 "G7, 한국·호주 포함한 G9으로 강화해야" 2024-06-13 04:17:53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호주가 G7과 입장이 유사한 파트너이며, G7 회원국에 필요한 신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CSIS는 미국의 동맹인 호주는 1차 대전 이래, 그리고 한국은 한국전쟁 이래 모든 주요 전쟁에서 민주주의와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의 편에서 싸웠다고 설명했다. CSIS는 "한국은...
"中 펀드, 우리 몰래 이럴 줄은…" 호주 발칵 뒤집힌 까닭 2024-06-04 15:42:40
능력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호주와 중국은 2018년 호주가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 동참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5G) 이동통신 통신망 사업에서 배제한 뒤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이 2020년 호주산 소고기 수입 금지 등으로 맞대응하며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그러다 2022년 앤서니 앨버니지 ...
'군병력 부족' 호주, 입대 외국인에 시민권…뉴질랜드인 등 대상 2024-06-04 11:03:07
해결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호주가 외국인에게 군을 개방한 것은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방력 강화에 애를 쓰고 있지만, 갈수록 병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 국방부는 현재 6만명 수준의 ADF 정규군 규모를 2040년까지 10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음원시장 AI 전쟁 … 스포티파이 '디제이'에 유튜브뮤직 맞불 2024-06-03 15:49:02
챗봇 기능은 영국과 호주가 우선 적용 대상이다. AI 접목 시도가 통하면서 이용자 수도 증가세다. 스포티파이의 이용자 수는 지난해 4분기 6억200만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4억8900만명)보다 23% 늘었다. 유료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2억500만명에서 2억3600만명으로 15% 증가했다. 스포티파이의 독주가 계속되자 애플뮤직도...
불만족스러운 '영국의 봄' 2024-05-31 18:11:51
유럽과의 관계 개선 노력해야영국과 미국이 호주가 더 강력한 잠수함 함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미국·영국·호주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는 그 해답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이런 체제는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이스라엘 인도 일본 등 다른 국가들과도 심도 있는 기술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美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한국과 핵공유·전술핵 재배치 제안(종합) 2024-05-30 02:12:37
한국, 일본, 호주가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우리는 이들 국가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커 의원은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동맹과 더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사령부의 지휘통제 체계를 현대화하고, 서태평양 지역에 군사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또 대만, 필리핀, 일본이...
파푸아뉴기니서 산사태 구조 본격화…현지매체 "300명 사망" 2024-05-25 16:38:38
전략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및 호주가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 놓여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자국 정부가 언제든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