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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범죄자"…TV토론 앞두고 690억 광고 2024-06-17 20:28:04
형사 법정에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흑백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그가 34개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성범죄와 금융사기에 대한 책임도 인정된다고 언급한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는 컬러 영상과 함께 의료비 인하를 위해 노력했고, 기업들이 노동자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도록 만들었다는 내레이션이 나온...
"범죄자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앞 690억원 광고로 포문 2024-06-17 20:08:21
들어가는 장면을 흑백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그가 34개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성범죄와 금융사기에 대한 책임도 인정된다고 지적한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는 컬러 영상과 함께 의료비 인하를 위해 노력했고, 기업들이 노동자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도록 만들었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트럼프 전...
남아공 첫 연립정부 구성…라마포사 대통령 연임 확정(종합) 2024-06-15 06:27:43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인종차별정책) 종식을 위한 협상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그는 1996년 정계를 떠나 기업가로 성공한 뒤 2014년 부통령으로 복귀했다. 2018년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이 사임한 후 대통령직을 이어받아 2019년 총선에서 57.5%의 득표율로 당을 승리로 이끌었다. 자신의 농장에서 발생한 거액의 미화...
김동섭 사장 "中·日, 경쟁하듯 자원개발…위기감 느껴 동해 탐사 추진" 2024-06-14 18:12:50
“흑백 TV가 고화질 컬러 TV로 바뀌면서 지금은 배우들의 모공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며 “자원탐사도 이미징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거엔 불확실하게 보였던 구조들을 현재는 아주 명확하게 볼 수 있다”고 비유했다. 이어 “기술자이자 경영진으로서 탐사의 실익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김 사장은 글로벌 석유 기업...
[단독]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냐…개발 시도 필요성 충분" 2024-06-14 11:00:02
"과거 흑백 TV로 보던 게 지금은 고화질 컬러 TV로 보면서 모공까지 다 보이듯 자원탐사도 이미징 기술이 좋아져서 불확실한 구조들이 지금은 아주 확실하게 보입니다. 시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사진)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콧수염 김구' 등 한국 희귀 사진집 출간 2024-06-13 18:51:14
수록했다. 흑백 사진을 모두 고해상도 컬러로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역사는 흑백이 아니다”고 했다. 역사를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기 위해선 꼭 컬러여야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 사진만을 모은 사진집엔 희끗희끗한 콧수염을 기른 백범 김구(사진) 등 항일운동의 면모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엿볼 수...
관짝 위에 눕혀놓고 미래의 묫자리부터 보여주는 전시회 2024-06-12 18:55:07
놓인 침상에 눕는 행위에서 출발한다. 얼굴에 착용한 VR 고글에선 일인칭 시점으로 묫자리를 찾아가는 영상이 상영된다(사진). 관객은 긴 여정 끝에 메타버스 속 파주에 안치된다. 흑백이 반전된 세계에서 가족과 지인, 무덤 관리인이 시간이 멈춘 듯 서 있는 화면을 연출했다. 한눈에 이해되는 만만한 전시는 아니다....
네덜란드 "中전투기, 군함 위협비행"…中 "먼저 도발해 대응"(종합) 2024-06-11 16:24:17
행위를 덮기 위해 흑백을 전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오후 장샤오강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HNLMS 트롬프가 상하이 동쪽 헬기기지에서 먼저 침범 및 도발을 감행해 중국군이 음성 경고와 전투기 출격 등 방법으로 이들을 강제로 쫓아낸 것"이라며 "완전히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 아침의 사진가] 뒤태 사진으로 170억 낙찰…초현실주의 거장, 만 레이 2024-06-10 18:36:53
‘f’ 무늬를 덧씌운 흑백사진으로, 2022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40만달러(약 170억원)에 낙찰됐다. 미술시장에서 사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인 사건이다. 189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레이의 본명은 이매뉴얼 래드니츠키다. ‘만 레이’라는 이름은 작가가 자신의 유대인 혈통을 숨기기 위해...
상명대,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시상...수상작 164점 전시 2024-06-07 22:54:07
독특한 설정에 잘 녹아들어 있어 흑백만화임에도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대상자로 선정했다.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국애니메이션고 임자윤·이채민·백현이·조은아 학생의 작품은 어린 시절 굴뚝 안에서 일어난 환상 같은 기묘한 일을 추억하는 주인공 캐릭터와 단추에 얽힌 사연이 깊은 인상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