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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식' 전쟁으로 美대선 몰아 가는 트럼프 책사 2024-06-19 16:46:49
기부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뒤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날 사면받았지만, 이와 별개로 의회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따른 의회 모욕죄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아 다음달 1일부터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고 지적하면서 "배넌 입장에서도 이번 대선은 매우 중요한 선거임이 틀림없다"고 촌평했다....
[단독] "알리서 같이 돈 벌어 결혼해요"…40대 독신남 노렸다 2024-06-17 15:46:48
7000여만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를 통해 윤 씨에게 자신이 ‘홍콩 국적의 30대 여성 사업가 장씨’라며 접근했다. 미모의 여성 사진을 앞세웠다. 그는 전혀 돈 얘길 하지 않은 채 ‘한국 남자가 내 이상형이다’, ‘남편으로 삼고 싶다’고 수차례...
"피해액 총 536억"…'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102명 늘어 2024-06-17 09:51:10
아파트 세입자 102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와 함께 남 씨 등은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금 1억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추가됐다. 앞서 먼저 기소된 전세 사기 피해액 453억원(563채)을 더하면 남 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536억원(665채)으로 늘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액 총 536억원 2024-06-17 09:37:01
아파트 세입자 102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앞서 먼저 기소된 전세사기 피해액 453억원(563채)을 더하면 남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536억원(665채)으로 증가했다. 남씨 등은 또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금 1억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추가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남씨가...
'라임 사태' 김봉현, 후배 조폭에 돈세탁 부탁했다가 '뒤통수' 2024-06-17 07:23:22
뒤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당시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충장OB파'에서 한솥밥을 먹은 조직원 A씨 등에게 40억원의 수표를 주고 현금으로 세탁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A씨 등은 명동 환전상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현금 34억원으로 바꿨고, 이후 돈을 가로채더라도 김 전...
'항공권 투자 사기' 여행사 대표 檢 송치 2024-06-14 18:25:41
투자자로부터 460여억원을 가로챈 전직 여행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2월 17일자 A17면 참조 경기 평택경찰서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40대 성모 씨를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성씨는 2018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투자모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 22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단독] "460억 꿀꺽"…투자금 받아 가로챈 여행사 대표 송치 2024-06-13 17:04:44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성 씨는 과거 약 17년간 여행사를 운영해오다 2017년 K여행사를 세웠다. K여행사는 하나투어의 공식인증 대리점임을 내세우며 급성장했다. 성 씨는 타 여행사 고위직과의 친분을 이용하면 항공권을 싼값에 미리 살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보한 항공권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뒤 돈을 가로채는 리딩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JPM 사칭’ 불법 리딩방 조직 검거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JP모간 직원을 사칭해 리딩방 투자 사기를 벌인 사건을 접수해 주범을 검거한 충남경찰청으로 이첩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 모은...
[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가로채는 리딩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 'JP 모간' 사칭 불법 리딩방 조직 검거 30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JP모간 직원을 사칭해 불법 리딩방 투자사기를 저지른 일당을 입건해 충남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해당 조직은 지난해 말부터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 JP모간 직원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 유통...신규범죄조직 '일망타진' 2024-05-29 16:02:02
11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조직원들이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바꾸는 중계기 580대를 이용했다. A씨는 필리핀에 거주 중인 해외 총책 B씨 지시를 받아 국내에 마약을 밀반입하고 유통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보이스피싱을 하다 마약 유통에도 손을 댄 것이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