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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업자 전국 순회 설명회…준법의식 제고 강조 2025-12-11 10:00:03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채권추심법·개인채무자보호법 등 대부업체가 준수해야 할 법규를 안내하고, 그간 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법규위반 사례를 공유한다. 지자체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 개정 내용도 안내한다. 특히 초고금리 계약 등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계약 자체가 무효이며...
개인채무자보호법 1년, 은행 낮은 승인율…원리금 감면 6곳뿐 2025-10-27 05:49:01
개인채무자보호법 1년, 은행 낮은 승인율…원리금 감면 6곳뿐 은행권 승인율 절반 못미쳐…원리금 감면은 전체 채무조정 14% 수준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됐지만 은행권의 채무조정 승인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 18곳 중에서 6곳만이 원리금 감면을 진행해...
이찬진, 여전사 CEO에 "정보보호 챙겨야…위반사례엔 책임" 2025-09-16 15:00:00
소비자를 배려하라고 강조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자체 채무조정과 근로자 대상 햇살론을 확대하는 등 연체 차주의 재기 지원, 취약계층 자금 공급에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내부통제 강화와 부실채권 건전성 관리 등도 당부했다. 내년 도입 예정인 책무구조도와 건전성 관리 등에 신경 쓰는 한편,...
악의적 임차인의 꼼수, 똑똑한 임대인은 ‘이것’부터 챙깁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28 16:17:02
사례입니다. 셋째,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같은 임차인 보호 제도를 악용하여 계약 해지와 퇴거를 고의로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본래 이 법은 영세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일부 임차인은 이를 악용하여 권리금 회수 기회 보장이나 계약갱신청구권을 앞세워 버티기에 나섭니다. 이로 인해 임대인은...
카카오뱅크 "채무조정 신청, 이젠 모바일로 하세요" 2025-08-25 10:06:28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천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 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심사에 따라 원금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조건 변경, 채무 감면 등이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채무조정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의 재기를 돕고 포용금융을...
금감원, 대부업자·채권추심회사 일제검사…"불법추심 무관용" 2025-08-19 12:00:08
대부 중개사이트와 관련해서도 개인정보 유출, 불법사금융 연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일제 검사 과정에서 불법추심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엄중하게 무관용 조치할 예정"이라며 "개인채무자보호법, 개정 대부업법 등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KB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신설…취약계층 재기·자립 지원 2025-08-03 22:20:13
및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등에 대한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 상품,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더욱 많은 국민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자체 채무조정 대상도...
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연내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2025-08-03 09:00:02
자체 채무조정과 신용 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 금융상품, 고금리 대출 전환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KB국민은행은 자체 채무 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개인채무자보호법상 대출금 3천만원 미만 연체자로 규정된 채무조정 대상을 5천만원 이하 연체자로...
금융위, 연체채권 관리 개선…"소멸시효 무분별한 연장 제한" 2025-07-29 12:00:07
대부업체가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채무자의 일부 상환을 유도해 시효를 부활시키는 문제가 있다"며 "과거 개인채무자보호법 입법과정에서 제외된 소멸시효 관련 채무자 보호 제도를 재입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고, 소멸시효의 무분별한 연장 및 시효 부활...
작년말 대부업 연체율 1.0%p 하락…이용자 지속 감소 2025-06-29 12:00:02
대비 소폭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개정 대부업법, 개인채무자보호법 등 신규 도입 제도 안착을 위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저신용자 신용공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법 채권추심 등 대부업자의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