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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아틀라스 시대, 현대차 노조의 운명은 2026-01-28 17:42:05
갈구가 없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현대차 노조는 노사 합의 없이 한 대의 아틀라스도 현장에 못 들인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공장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물러설 수 없다는 초강경 태세다. 노조의 입장을 전혀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세상은 다 안다. 로봇 투입을 막으면 막을수록 그 길이 회사 문을 더 먼...
"AI 경쟁에 이공계 붐 오고 있다…의대 열풍, 유행으로 지나갈 것" 2026-01-25 17:21:38
있어야 하죠. 우리 회사는 복지도 잘돼 있습니다. 노사 관계도 마찰이 없는 편입니다. 30년 넘게 분규가 없었고.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지분 경쟁이 벌어졌을 때도 노조가 회사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할 정도니까요.” ▷MBK와의 갈등이 불편하지 않습니까. “우리 회사가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겪었는데 벌써 2년이 ...
국힘 "현대차 노조, '19세기 기계파괴운동' 하나" 2026-01-23 11:17:51
“노사 합의 없이는 (로봇을) 단 한 대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신기술 도입은 노사 합의 없는 일방통행”이라며 “현대차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투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차그룹이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민주노총 총공세…정부·노동위도 '당혹' 2025-12-22 16:04:40
시행령을 입법예고했지만 노사 모두 극렬히 반발하면서 재입법예고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경영계 관계자는 “시행령과 매뉴얼 없이 법부터 통과된 졸속 입법의 부작용이 현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며 “원청의 경영권과 산업 현장의 혼란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경사노위 위원장 만난 최태원…"노사는 한식구" 2025-12-16 16:13:26
"노사 관계라는 것은 한솥밥, 한식구라고 생각한다"며 "밥을 같이 먹는다는 정신으로 상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숙한 사회는 갈등 요소를 소모적으로 다루지 않고 창조적으로 조율하여 공존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사회"라며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와 국회 중심의 사회적 대화가 같은...
경사노위 위원장 "함께 파이 키워야" 최태원 "노사는 한식구" 2025-12-16 11:15:49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파이를 키우는 일을 함께 하는 파트너십을 강조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최 회장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기업 활동을 선도적으로 주창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의 사회적 대화도 그런 맥락"이라며 "사회적 대화에 파트너십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균형감 있게 대화하고 공론하고...
"노동자 보호 미흡한 판결多…멕시코·대만처럼 전문법원 둬야" 2025-12-09 17:33:10
분쟁 해결에 관한 법원의 전문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식 모델, 위헌 요소…한국 모델 정립해야”노동법원의 실제 설계 단계에선 점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권 교수는 “독일과 같이 노동 사건을 관장하는 별도의 최고법원을 두는 게 종국적인 목표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도 “지난 20년간...
英 노동당 정부, 노동자 권리 법안 '완화' 2025-11-28 20:05:45
대신 6개월로 낮추기로 했다. 1일차 보호는 키어 스타머 정부의 지난해 총선 공약에 포함돼 정부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온 고용 권리법안의 핵심 조항이지만 기업 부담을 크게 키워 고용이 둔화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스타머 정부가 고용주 증세를 한 데 이어 지난 26일 발표한 예산안도 성장 친화적이지 않다는 지적...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경총 방문…사회적대화 복원 공감대(종합) 2025-11-11 11:42:50
파트너인 경총과 협력을 다지고, 이를 통해 노사정 신뢰 회복 및 사회적 대화 복원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총은 1970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최전선에서 국가 발전을 견인해온 굳건한 기둥이자 사회적 대화의 핵심 파트너"라며 "경총의 참여와 지혜가 더해질 때...
"정년연장하면 일할 공간은 있나…日은 25년간 단계적 추진" 2025-11-09 06:00:04
노사 합의를 통한 선별적 고용 연장 등 단계적 제도 시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용 연장 방식 역시 기업마다 다른 인력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을 도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재계에서는 이 같은 보완책 없이 연내 입법이라는 목표에 매몰될 경우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심화하고,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