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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한파주의보'…강풍까지 불어 '꽁꽁' 2025-12-11 18:32:13
눈발이 날릴 수 있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동해안 3∼8㎝(최고 10㎝ 이상), 경북북동산지 1∼5㎝, 울릉도·독도·경북북부동해안 1∼3㎝, 울산과 경남남부동해안 1㎝ 안팎이다. 새벽 서해중부앞바다, 오전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 오후 서해남부먼바다·동해앞바다·동해중부먼바다·제주서부앞바다 시속...
비에 젖은 출근길...오후 강원·산지·동해안에 '눈발' 2025-12-11 08:58:02
11일 오전 전국에 비가 내리고, 오후엔 강원 산지와 동해안 쪽에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쪽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기압골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대부분 오전 중에 비가 그치겠다. 다만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는 오후부터...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내가 가장 먼저 안 '첫눈' 2025-12-10 17:46:36
다닙니다.” 아쉽게도 우승은 하지 못했다. 우승자는 빨간 열매로 된 눈, 코, 입을 가진 흰 눈토끼 겨울전토사를 만든 최산호 작가다. 그렇지만 참가자 세 명뿐인 이 작고 귀여운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인생은 즐겁다. 기말시험 공부 중인 우리 집 중2도 눈발처럼 쏟아지는 졸음을 피하기 위해 눈을 만지고 온다고...
해설자로 변한 드로셀마이어…고정관념 부순 호두까기 인형 2025-12-08 18:11:15
‘한 수’다. 흩날리는 눈발, 눈 내리는 숲, 환상의 세계 등 시각적인 전환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1막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2인무가 오너먼트를 형상화한 LED 구슬 영상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점은 압권. 수십 명의 발레리나로 꾸미는 ‘눈송이 왈츠’(1막)와 ‘꽃의...
"이런 호두까기 처음이야" 춤도, 세트도 다 바꾼 김용걸발레단 2025-12-05 22:30:02
있게 만드는 '한 수'다. 흩날리는 눈발, 눈내리는 숲, 궁전, 환상의 세계 등 시각적인 전환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도시의 깜깜한 밤을 나타낸 무대 위 LED 영상 속 눈송이가 내리는데, 결정까지 세세히 표현된 눈송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설렘을 가득 안은 행인들 사이를 파고든다....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밤에 눈발이 잦아들면서 전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으나 영하권 추위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일부 지역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밤새 집계된 적설량은 △경기 5.6㎝ △서울 5.1㎝ △강원 4.3㎝ △충북 3.4㎝ △충남 3.1㎝ △세종 2.6㎝ 등...
임영웅, 폭설에 삽 한자루 들고 나오더니…"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2025-12-05 08:24:31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쌓인 눈을 부지런히 퍼냈고, 작업 도중 머리 위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기도 했다. 또 임영웅은 "현장에 나와 있는 박대기 기자입니다"라며 과거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눈이 많...
"퇴근 했는데 3시간 째 도로 위"…기습 폭설에 교통 대란 2025-12-05 06:39:02
강남역 일대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굵어진 눈발에 시민들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미끄러운 길에 넘어지는 사고도 잇따랐고, 지하철역은 승객들로 숨 막히게 붐볐다. 시민들은 "지난해에도 첫눈에 폭설이 쏟아져 큰 혼란이 있었는데 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은 지난해 11월...
재난 문자와 함께 온 수도권 첫눈…하남 6.6㎝ 폭설 2025-12-04 21:55:29
현재 눈발은 북부 지역부터 남부지역으로 점차 잦아들고 있으며 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에 3~8㎝, 나머지 수도권 지역에는 2~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눈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께 가장 거세개 내렸다. 폭설에 도로 풍경은 삽시간에 설원으로 변했고, 차선이 가려지고 사이드미러에까지 눈이 쌓이는 통에...
선물 같았던 남산에서의 첫눈… 그 엔딩은? [스토리컷] 2025-12-04 20:45:04
한 시간가량 지났을까? 굵어진 눈발은 점점 쌓였고, 급기야 남산 순환버스가 꼼짝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관광객들은 버스 운행을 기다리는 대신 서둘러 걸어서 내려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가로등에 의지한 채 걷고, 또 걸어 그렇게 대로변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린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