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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논란 장위안 한국 도착…"너무 충격, 본의 아니었다" 2024-05-28 12:54:21
통해 그간 친한파로 여겨져 왔다. 장위안은 당시 방송에서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며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50만원 주고 아이돌 포토북 샀는데 분통"…팝업 매장 주의보 2024-05-28 12:40:09
없는 등 상품 표시 규정을 어긴 곳도 7곳에 달했다. 입장 예약을 위해 고객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팝업매장의 경우,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과 보유 기간을 소비자에게 안내하지 않거나 개인정보 보유 기간을 임의로 소비자의 동의 철회 또는 탈퇴 시로 정하는 곳도 있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정상이가, 병원 좀 가봐라" 모욕죄일까?…대법원 판단은 2024-05-28 12:30:59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모욕적 언사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A씨와 피해자가 둘 다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고, 정치적 성향이 달라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데다 서로 말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도 근거가 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하루 만에 입장 바꾼 나경원…"대통령 5년 임기는 원칙" 2024-05-28 12:17:44
걸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라 먼저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 개헌을 논의할 땐 모든 것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의 임기 단축은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밸류업 원조 日 "글로벌 투자자들과 일대일 대화, 정책 성공 비결"[종합] 2024-05-28 12:08:01
있는 관여 활동을 지속하고 투자대상 기업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소통할 것을, 금융투자회사에는 기업금융(IB) 전문화를 통한 기업금융 사업의 근원적 변화 등을 조언했다. 일반투자자는 기업의 밸류업 노력에 대한 감시자로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낮은 이미 초여름"...편의점 수박 한 달 일찍 나왔다 2024-05-28 11:52:48
MD는 "'편의점 과일은 비싸다'는 기존 인식을 깨고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과일들을 내놓으면서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며 "계절 변화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철 과일들을 발 빠르게 출시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여자 혼자 절대 등산하면 안돼"…유튜버 훈계한 중년 여성 2024-05-28 11:50:08
여성 혼자 다니는 건 위험하긴 하다. 호신용품 꼭 챙겨 다녀야 한다", "어르신 말씀 새겨듣는 게 좋다", "딸 같아서 하는 말씀이신 듯", "여성 혼자 산에 가는 건 타깃이 될 수 있다", "상호 도움을 줄 수 있게 2~3인이 함께 다니는 것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모두가 원하는 '주4일제' 쉰다면 언제?…"이왕이면 수요일" 2024-05-28 11:48:51
그쳤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주4일제 도입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달리 당장 시행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목소리 역시 만만치 않은 만큼 워라밸 강화 등 현실을 고려한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 조성·제공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아이폰이 자동 신고"…제주서 SUV 전복돼 1명 사망·1명 구출 2024-05-28 11:44:28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도 아이폰 추돌 감지 기능을 통해 한 운전자가 목숨을 구한 바 있다. 그는 성탄절 전날 음주운전을 하다 눈길에 차량이 전복됐으나, 아이폰의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동승자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한동훈 압박하는 이준석 "채상병 특검 입장 밝혀라" 2024-05-28 11:43:31
이 당선인이 이날 한 전 위원장의 입장 표명을 촉구한 것은 아직 투표 방향을 정하지 못한 친한(친한동훈)계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전 위원장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밝히게 되면 이탈표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