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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거친 욕설…"YG에서 방치" 2024-06-12 08:55:18
버닝썬 관련 인물들과 나눈 온라인 메신저 대화록이 공개됐는데, "○○ 여배우가 현재 뉴욕에 있어 투자자 접대 모임에 초대할 수 없다"는 내용 중 여배우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던 것. 이에 고준희는 "승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이 루머의 발단이 됐다"며 "그 xx(승리)랑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하러 갔는데,...
'업무용이니 감시해도 된다?'…강형욱 해명에 커지는 논란 2024-05-29 09:29:04
거 같아요…일요일이었는데, 6개월 치 대화록을 밤을 새서 봤습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서 직원 갑질 폭로가 나온 가운데, 그와 함께 해명에 나선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가 사내 메신저 감시 의혹에 내놓은 해명이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업무용 메신저 기능이 포함된 협업 프로그램에...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대화록에서는 크게 성범죄와 경찰 유착, 두 문제가 드러났다"며 "경찰 유착과 관련해 해당 인물이 실존 인물인지, 풀리지 않는 숙제였는데 구하라 씨라는 존재가 등장해 그 물꼬를 터 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구하라 씨에게서 '기자님, 저 하라예요'라고 연락이 왔다"며 "자신이 도울 수 있는...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간의 대화록에서 확인했다. 당사가 오늘 법정에서 밝힌 것처럼 '밀어내기 증거자료 수집+여론전 준비', '공정위가 조사를 하든말든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우리에게 헤드라인만 나오면 돼'와 같은 대화가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월 16일 질의서는 뉴진스와도...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2024-05-02 05:56:13
껍데기가 됨'이라는 대화록과 맥을 같이한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중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민 대표 측근 A씨는 ▲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Exit) ▲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전속계약 새로 체결' 등의 계획이 담긴 대화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와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20% 전체에 풋옵션을 인정해주느냐'에 대해서도 양측의 설명이 엇갈린다. 하이브는 협상 당시 "풋옵션 행사가 가능한 올해 11월부터 풋옵션이 걸려있지 않은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모두 사주겠다는...
'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2024-04-27 16:19:31
구체적으로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이 담겼다면 A씨의 구상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고 밝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이 담겼다면 A씨의 구상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한 무속인 간의 대화록을 민 대표 기자회견 20분 전 공개했다. 민 대표가 무속인의 코칭을 받아 '주술 경영'을 펼친 정황을 포착했다는 게 요지였다. 하이브 측은 실제 대화 내용과 무속인의 이름 등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민 대표는 'XX 0814'라는 여성 무속인과 어도어 경영 관련 내용은 물론 하이브...
하이브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아냐" 2024-04-26 17:34:38
온 기록이 대화록과 업무 일지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제삼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