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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한-아세안 교류' 국회 엔터테크포럼 출범 세미나 2024-06-04 08:53:52
밝혔다. 1부에서는 2024 아세안 서밋 의장국 라오스의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대사가 '동남아시아와 새로운 한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인도네시아 소설가이자 콘텐츠 전문가인 소니 카르소노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교수가 '한국과 아세안 상호 문화 교류'라는 주제로...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라오스·몽골에 전수 2024-06-02 11:35:34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라오스 공공교통사업부 응암빠송 무앙마니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도로 기술 노하우 전수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간 인프라 교류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달 27∼28일 면담을 통해 라오스 도로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
전국 흩어진 사기범죄 하나로 모았다…경찰 '병합수사' 확대 2024-05-31 13:07:40
형사기동대가 수사한 ‘골든 트라이앵글(라오스·미얀마·태국 접경지역) 거점 투자사기’ 사건이 우수한 사례다. 이 사건의 전국 피해자들은 전국 각 경찰서에서 311건을 나눠 피해를 신고했다. 결국 같은 내용을 흩어져 수사하던 것을 하나의 사건으로 병합해 단기간에 총책 등 37명을 검거(19명 구속)할 수 있었다....
지난해 동남아·동아시아서 필로폰 190t 압수…"사상 최대" 2024-05-29 16:03:13
지역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 3개국이 메콩강을 끼고 접한 산악지대로 과거부터 마약 생산지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미얀마는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치안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골든트라이앵글은 물론 북부와 동부 여러 국경지대도 마약 제조 등 각종 범죄 소굴로 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딕트 호프만 UNODC...
태국, 관광활성 위해 국경 '활짝'…무비자입국 57→93개국 확대 2024-05-29 11:21:16
중국, 인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루마니아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도착 비자가 적용되는 국가는 기존 19개국에서 31개국으로 확대된다. 차이 와차롱 정부 대변인은 국가 경제의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태국, 청정에너지 체제 전환에 속도…"2040년까지 비중 50%로" 2024-05-28 14:33:41
댐을 보유한 라오스가 청정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며 에너지 수입을 위해 라오스 정부와 논의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기업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적 지원 방침을 밝혔다. 그는 친환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 상장...
한·아세안, 디지털 전환·청정에너지 공조 확대한다 2024-05-28 06:00:04
집중적으로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하반기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접견에서 아세안이 한국의 2위 교역 대상이자 직접투자 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
檢, 필리핀·부탄·솔로몬제도에 사이버범죄 수사사례 알린다 2024-05-27 17:55:43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회 행사 때는 캄보디아, 라오스, 파푸아뉴기니의 법률가들을, 2023년 2회 때는 베트남, 몽골, 사모아의 법률가들을 초대했다. 올해는 필리핀, 부탄, 솔로몬제도의 판사, 검사, 수사관 등 8명이 한국을 찾는다. 대검은 이들에게 사이버범죄 수사기법과 수사사례, 공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제임스 윤...
[특파원 시선] 마약·도박·살인…한국인 연루 범죄 늘어나는 태국 2024-05-25 07:07:00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미얀마·라오스·태국 접경 지역에서 생산된 마약이 태국을 거쳐 한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민이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케타민 등 불법 마약을 투약하거나 밀반출하는 등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복지시설서 물놀이 갔다 10대 사망...책임은? 2024-05-24 16:29:28
5월 라오스 한 마을의 계곡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B(14)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15박 16일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일정 중 B군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계곡물에 다이빙했다가 사망했다. 사고가 난 계곡은 현지 주민들이 입장료를 받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