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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세계원자력사업협회 도쿄센터 사무총장 연임 성공 2024-05-24 16:48:44
협의체로, 미국 애틀랜타,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도쿄 등 4곳에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도쿄센터는 아시아 18개 회원사의 114개 원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총괄하고 있다. 도쿄센터 사무총장은 아시아 18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이사회와 총회에서 선발된다. 김 사무총장은 "세계에서 가장...
바레인 국왕, 푸틴에 "이란과 관계 정상화하고 싶다" 2024-05-24 01:14:26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은 2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과 이란 문제 등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하마드 국왕과 모스크바 크렘린궁 대궁전에서 약 두 시간 회담했다. 미 5함대가 주둔하는...
러 "美자산으로 동결자산 압류 피해 보상"…서방에 맞불 2024-05-23 23:49:23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우호적 조치로 발생하는 피해를 러시아 내 미국 자산으로 보상하는 것을 허용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조치로 러시아와 러시아 중앙은행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특별 절차에 관한 법령에...
트럼프 "푸틴, 러에 구금된 美기자 나를 위해 석방할 것" 2024-05-23 22:42:28
WSJ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지난해 3월 30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이후 현재까지 갇혀있다. 당시 FSB는 "게르시코비치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군산 복합 기업 중 한 곳의 활동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고,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러 군장성 또 체포…크렘린궁 "숙청 아닌 부패척결" 2024-05-23 20:03:12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에서 고위급 군 인사가 또다시 체포됐다. 군부에 대한 '숙청'이 아니냐는 해석에 크렘린궁은 '부패와의 싸움'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은 러시아 육군 참모차장이자 통신국장인 바딤 샤마린 중장이 대규모 뇌물수수...
노르웨이 "러시아 관광객 오지마"…입국 추가 제한(종합) 2024-05-23 19:00:32
거부…러 "차별 조치…대응할 것"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최인영 특파원 = 노르웨이가 러시아 관광객의 입국을 추가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밀리에 엥에르 멜 노르웨이 법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입국 규정을 강화하기로 한 결정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2024-05-23 16:47:15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에서 숲을 걷다 만난 곰을 돌 하나로 맞서 쫓아낸 용감한 할머니가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마가단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과 마주쳤다. 아침마다...
러, 우크라가 탈환했던 동부 요충지 재점령 2024-05-23 01:21:49
러시아 여권 제공"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여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요충지 클리시이우카를 다시 장악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에서 남쪽으로 약 9㎞ 떨어진 곳에 있는 클리시이우카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러, 발트해 '영해 변경 법안' 공개했다 '삭제'(종합2보) 2024-05-22 23:40:05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가 발트해에서의 영해 경계 변경을 추진하는 법안 초안을 발표, 인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이 반발하자 초안을 웹사이트에서 삭제했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 법안 포털에서 국방부가 제안한 발트해 영해 경계 변경 법안 초안 페이지에 들어가면...
러 "긴장고조로 핵 위험커졌지만 서방이 대화 거부" 2024-05-22 22:12:30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22일(현지시간) 세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핵 분야 위험성도 커지고 있지만 서방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럽과 세계의 긴장 고조와 갈등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도움 되지 않고 핵...